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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MB가 KBS-MBC 사태 결자해지하라"

"MB 독재마인드가 언론노동자들의 투쟁 불러"

통합진보당은 17일 MBC 파업에 이어 KBS기자들도 제작거부를 결의한 것과 관련, "대통령이 불러온 파업이니만큼 결자해지 차원에서 대통령이 책임지고 KBS와 MBC 사태를 해결해야 할 것"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압박했다.

이지안 통합진보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언론독재만큼 우리사회 민주주의는 후퇴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어 "언론만 통제하면 사회전체를 장악하고 국민을 길들일 수 있다는 대통령의 독재 마인드가 임기 내내 언론노동자들의 투쟁을 불러왔다"며 파업의 근원적 책임이 이 대통령에게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KBS 기자들과 PD들의 제작거부 선언에 이어, KBS 새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는 현재 사장 퇴진과 부당 징계철회 등을 요구하며 오는 23일까지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 중이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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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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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나 이명박네 이다 이기는 방법 하나 알려줄까
    고엽제 주한미군 내몰아내는것을 해서 전쟁막고 전쟁막고 자주통일수순을 밟게 해봐
    니네상전고엽제 파묻은 국유본 배신하면서 목숨 내놓고 전국언론노조 고엽제 파묻은 국유본의 개들아 .
    -
    키리졸브독수리 시작일까지 이제 8일남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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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

    전국언론노조소속이재
    총파업 해도 소용이 없다
    전원 사표받고 대체인력투입하면되
    방송국에 입사하고자 하는 사람들 많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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