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교육감 선거때 공약분석 등을 통해 우회적으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을 지지했던 '2010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이 29일 곽 교육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등이 연대한 '2010서울교육감 시민선택'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곽 교육감의 전날 기자회견을 거론한 뒤, "이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설령 곽 교육감의 주장대로 박명기 교수의 생활 빈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에 대한 선의의 지원이었다 하더라도, 박명기 교수의 관계가 자연인으로서의 사적인 관계도 아니고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경쟁 후보로 있다가 후보 단일화를 명분으로 사퇴했던 특수한 관계라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적절치 못한 일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앞으로 이 문제는 법정 다툼에서 그 진실이 가려질 것이나 그렇다고 해서 교육감 직을 유지할 채 법정에서 최종적 시비를 가려서는 안 될 것"이라며 "즉각 사퇴하고, 자연인의 신분에서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옳다"며 곽 교육감에게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특히 "대부분의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볼 때 곽노현 교육감이 박명기 후보에게 건넨 2억 원의 돈은 단지 지인의 어려운 처지를 감안해 대가 없이 도와주기에는 너무 많은 액수"이라며 "이미 시민들의 판단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진정성만 주장하면서 법원의 판결까지 끌어간다면 곽노현 교육감 자신 뿐 아니라 그가 추진하고자 했던 교육 혁신의 가치들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본인이 줬다고 인정했으니까..(본인이 그렇게 쉽게 줬다고 하는거 보면 뭐 걸리는게 별로 없는거거덩..) 검찰도 열심히 만든 증거 다 까고..니들이 노통 잡을때부터 그렇게 호도하던 댓가성!! 입증해..그러면 되는거아냐?? 자신있으면 기소부터하고..어쩜그리 매번 똑같냐..노무현..한명숙..언론에 흘리고 부풀리고 아니면 말고..또 한사람의 희생양이 생기는가?
좀 ... 보호하자..저쪽은 못할짓 할수록 고위관직을 꿰차고...우리는 사람 살리려고 어쩔수없는 경우의 수가 있었는데..먼저..심판하고 난리다...노무현대통령도..조금만 믿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그렇게 마녀사냥을 해놓고서는.....좀..지켜줘도 될사람...좀...지켜줘라....
아 뭐.. 죄진사람 잡아 넣을라면 증거를 들이밀고 잡아넣야지. 각서 있다 없다 말돌리고 뭐 의자다 돈 받았네 서랍이 돈 받았네. 이런 수사 감 잡아야지 이젠...곽 교육감이 자기돈 계좌로 준거면 깨끗한 돈인거다. 세훈이는 11조 빚으로 하루이자 11억이라더라. 그것도 서울시 세금으로나간다. 2억에 개 거품 무는 조중동 검찰은 각성해야지??
세훈이 명박이가 서울시 빚진게 얼만지 아나? 세훈이 하나만 11조야. 이거 하루 이자가 11억이야. 곽 교육감이 돈준건 사실이다. 그렇지만 검찰에서 주장하는 증거는 아직 없다. 설레발 치지마라. 세훈이 빚져놓고 나간 11조에 대한 이자 하루11억에 대해선 개 조 또 말 못하는 언론들아. 정신좀 차리자
재산이 20억인데 2억 줄 수도 있다. 사람이 너무 착해서 돕고싶어할 수도 있는거지. 당신들은 이해가 안되겠지만, 정말 그런 사람도 있는거다. 전재산 기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왜 곽교육감은 그러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지금껏 지켜봐온 곽교육감은 충분히 그러실 수 있는 분이다. 난 좀 더 믿고 지켜보련다. 지금껏 검찰한테 속은 적이 너무 많다.
곽교육감이 물러날때 물러나더라도 지금 물러나면 선거는 선거대로 지고 나중에 무죄인정 받아도 신문에 한줄날까말까다. 이놈들이 두려워하는건 야권단일후보인데 이대로 물러나면 모든 단일후보들은 시작도전에 치명상 안고 시작한다. 돈주고 단일화 했냐하면 뭐라고 할래. 저놈들 수법에 당하면 안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