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24일 주민투표 무산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오세훈 시장이 승리를 했다고 본다"고 궤변을 계속 늘어놨다.
홍 대표는 이날 밤 최종투표율이 25.7%로 집계된 후 기자들과 만나 "비록 주민투표법상 제약으로 개함은 못됐지만 만약 개함을 했다면 90% 이상의 찬성이 있었을 것이다. 민주당의 방해공작 없이 정상적으로 투표가 됐다면 오 시장의 정책이 압도적으로 맞다는 것이 입증됐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번 투표를 보면서 (내가) 아침에 예측한 투표율은 25%였다"며 "25% 전후면 내년 선거에서 자신이 있다. 통상 서울에서 선거 투표율이 54~55%에 머문다. 그렇다면 25%의 지지율이라면 기본적으로 평균 47.5%를 득표한 결과가 된다. 서울시내 어느 지역에서도 선거를 해볼 수 있다"고 내년 총선 압승을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큰소리를 치면서도 오 시장이 즉각 물러날 경우 10월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참패하면서 자신도 동반사퇴할 것을 우려해 오 시장의 즉각 사퇴를 극구 만류하고 나서, 앞서 자신의 주장이 허장성세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그는 오 시장의 거취에 대해 "사실상 승리한 게임에서 즉각 사퇴는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것은 서울시장으로서 무책임하다"며 "그건 본인과 제가 충분히 정무적으로 판단해서 결정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정무적으로 판단해 사퇴요청을 하는 게 아니라 서울시장으로서 책무는 다해야 한다"고 10월에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할 것을 두려워 즉각 사퇴를 만류하는 게 아님을 강조했으나, 그의 말을 믿는 이들은 없었다.
그는 이날 오 시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시장직 즉각 사퇴에 강력 반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오 시장도 이날 밤 기자회견에서 사퇴 시기를 언급하지 않고 피하는 등 미온적 태도로 일관했다.
암튼 주민투표에서 사실상 승리했다고 생각하는 준표야 추카한다. 부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내년 총선에서도 지금처럼만 해다오. 그래서 니들은 항상 사실상 승리했다느 생각만 해다오. 우리는 사실상 패배해도 서울시장 우리가 뽑으면 좋고, 구케으원 우리가 뽑는게 좋단다. 준표야 암튼 추카하고 고맙다. 계속 너의 뻘짓이 이어지길...
이 쉐키...나이도 나보다 약간 어린데 정말 나쁜 놈이네. 사실상 승리? 사실이 니 개인방을 얘기하는 거냐? 그래 니 방에서는 자위 딸따리 맘대로 쳐도 괜찮겠지만 ... 니가 사람이라면 니 쥐둥이가 더러워도 한참 더럽다는 것을 알거라. 10% 됐어도 사실상 승리라는 얘기나 다름 없지. 정말 젖까는 쉐키네.
난, 전면 무료급식 반댈세~~ - 서초, 강남, 송파는 무료 급식 할 마음이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 그들에게까지 무료급식하는 것... 난, 반댈세 - 아니~ 자기들이 하기 싫다는 것 왜? 억지로 해 줘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 - 제발 ~~전면 무료급식에서 서초, 강남, 송파는 빼주게~~ - 아니~ 왜 하기 싫은 사람까지 해 줘야 하는데~~
완장 차시더니, 사람이 변하는 건가? 1020에 실패하더니, 갈수록 이상해 지시네.. 어디 보니까, 즉각 사퇴하는 것이 뭐, 보수층 아이콘으로 뜨는 거라 손해볼게 없는 장사라던데... 머, 뭐라고 갖다 붙이던 약속만 지켜라. 사람이 짐승하고 다른 점이 약속지키는 거라더라.
사실상 승리라구? 이제 보니 넌 정신병원부터 가봐야 할것 같다, 니 같이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서 민심을 우롱하는것들이 그 패거리를 이끄니 당연히 질수밖에.. 공주님 지지율이 높은 비결을 아직도 모르는 이런 아둔한 미련곰탱이를 봤나, ~ 공주님처럼 졌으면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하란 말야 ~ ~ 이 등/신아 ~
관권, 언권(조,중,동,KBS,MBC), 대형교회, 강남부자...대한민국을 총 동원해서도 25.7%인데 5세훈이가 이겼다고???? 너무 퍼팩트로 지고 나니까 홍준표 정신이 어떻게 된건 아니고??? 이런 스코어에 어떻게 그럼에도 이겼다는 말이 나올수 있는지...낯짝이 완존 철면피구먼!!!
기사제목 : 노회찬·심상정 “이정희, 진정성 가져라" - 개인적 해석 : 우리만 유일한 진보다...??? 노무현의 진보도, 유시민의 진보도, 기타 다른 진보도 모두 가짜다...?? 그들은 분열을 일으킬 뿐이다.??? 우리만 진정성이 있다. 이정희는 진정성이 없다....??? 그래서 진정성 없는 사람과 통합 못하겠다...???
유시민 대표는 진보 정당을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도 그가 진보가 아니라고 규정하는 것은, 진보라는 이름을 독점하려는 태도는 아닌가? (해석: 자기만 있고 상대를 배척한다면?) - 그렇다면 예를 들어, 정동영 의원이 진보 정당에 함께하겠다고 한다면? 노회찬:반대할 이유가 없다. - 기사제목 : 노회찬·심상정 “이정희, 진정성 가져라”
어차피 9월까지 버텨도 식물시장이고 - 내년에 재보선하면 총선이랑 겹치는데 이거도 한나라당에게 좋을 거 하나 없는데... - 9월 이전에 사퇴하던 10월 이후에 사퇴하던 한나라당 망하는 건 별 차이가 없다는... - 단 오세이돈 개인에게는 10월 이전에 사퇴하는 게 유리하지... 한나라당이 어떻게 협박해서 막을까?
홍준표도 결국 몰락의 길을 가는구나. 내일을 생각한다면 명분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해야 한다. 홍준표! 당신은 오만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야만, 탐욕을 위해 궤변을 하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교만하다. 신은 인간의 교만을 반드시 꺽어버린다. 홍준표! 당신도 오세훈과 함께 더럽게 망가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