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 군축위 ‘핵무기 폐기 결의안’ 채택
북한 핵실험 비난 골자 결의안 사상 최다 찬성표로 통과
유엔 총회 중 군축 분야를 담당하는 제 1위원회는 26일(현지시간) 핵무기의 전면 폐기 방침을 확인하고, 북한의 핵실험을 ‘비난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본 등이 제출한 결의안을 찬성 1백68, 반대 4, 기권 8의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고 27일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핵무기 폐기 결의안은 1994년 이래 13년 연속 결의안으로 채택됐다.
<지지통신>은 이번 핵무기 폐기 결의안의 찬성은 작년보다 2표가 더 많이 나와 과거 최다기록을 경신했다며, 이 결의안은 본회의에서도 채택돼 총회에서도 결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무기 폐기 결의안은 1994년 이래 13년 연속 결의안으로 채택됐다.
<지지통신>은 이번 핵무기 폐기 결의안의 찬성은 작년보다 2표가 더 많이 나와 과거 최다기록을 경신했다며, 이 결의안은 본회의에서도 채택돼 총회에서도 결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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