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임직원의 '일탈행위'가 경영진단 평가 과정에서 적발돼 오창석 사장이 곧바로 사표를 낸 삼성테크윈뿐 아니라 삼성 전 계열사에 대한 광범위한 감사와 인적 쇄신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 있는 집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룹 계열사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염두에 두고 있느냐'는 질문에 "삼성테크윈에서 부정부패가 우연히 나와서 그렇지 삼성 그룹 전체에 퍼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 원인으로 "과거 10년간 한국이 조금 잘 되고 안심이 되니깐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나도 더 걱정이 돼서 요새 바짝 이를 한번 문제 삼아볼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부정부패를 얘기하느냐'는 물음에 이 회장은 "부정부패엔 향응도 있고 뇌물도 있지만 제일 나쁜 건 부하직원을 닦달해서 부정을 시키는 것이다. 자기 혼자 하는 것도 문제인데 부하를 시켜서 부정하게 하면 그 부하는 나중에 저절로 부정에 입학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전날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삼성테크윈 임직원의 부정과 관련해 김순택 미래전략실장을 통해 "삼성의 자랑이던 깨끗한 조직 문화가 훼손됐다. 부정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질책했고, 오 사장이 관리 책임을 지고 즉석에서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각 계열사에 대한 감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아니냐. 대책도 미흡하다"며 "해외 잘나가던 회사들도 조직의 나태와 부정으로 주저앉은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건희의 발표 의심스럽다.. 즉각 조사에 착수하라.. 삼성 내의 부정비리가 않이라 삼성이 현 정권에 정치자금 뢰비준것이 들통날것을 엄려하여 이시기에 이건희 회장이 미리 선수를 첫다고 국민들은 보고있다.. 삼성이건 현대이건 현 정권에 정치 자금 뢰비가 있으면 검찰 중수부는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 [이건희]의 발표는 부정 비리가 있다는 뜻이다..
꽃다운 젊은 이들이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등 희귀병으로 죽고 지금도 죽어가고 있는데 산재 인정하지 않고 돈으로 합의만 할려고 하고 권력과 돈으로 문제를 덮으려고만 하는 삼성 거니 일족들. 반올림 이란 단체는 알고 있지? 우리가 앞으로 해야 될 일은 거니 일족을 삼성의 경영진에서 물러나게 해야한다.꼭
닦달하는 자는 이건희 바로 당신이요 너무 조직너무조직하는데 아닌것은 짤라야 하지만 융통성 유연성이 없는 폐쇄조직이다보니 그러다 부러집니다 30%만 보여주고 - ABCD = A 하나가 되어야 이건희 본인부터 자기 반성하세요 무에서 출발하거든요 - 노조는 없어도 되요 생산직노동자는 돈 더 많이 주고 임원은 돈 적당히 주고 하면 되니까
ㅋㅋㅋ 우리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래 물이 맑다고 했지. 윗물이 썩어서 부패한 냄새나는 물을 쏟아내는데 어떻게 아랫물이 맑을 수 있을까. 자기자신이 대한민국 부정부패의 상징아닌가? 그럼에도불구하고 자신은 마치 부정부패에서 멀리 벗어나 있는 고고한 스님마냥 부정부패를 힐난하고 있으니. 이러고도 공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