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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국민소득, 2년만에 감소

물가대란으로 국민 실질소득 감소

물가대란의 여파로 1분기 국민총소득(GNI)이 2년만에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1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보다 1.3%, 작년동기보다는 4.2% 증가했다.

그러나 1분기의 실질 GNI는 교역조건 악화로 전분기보다 0.1% 감소했다. GNI가 감소한 것은 2009년 1분기 0.2% 줄어든 이후 2년 만에 처음이다.

실질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실질 GNI가 감소했다는 것은 구매력이 하락해 국민의 체감경기와 호주머니 사정이 악화됐음을 의미한다.

총저축률은 31.9%에서 전분기보다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총투자율도 29.0%로 0.5%포인트 떨어졌다.
임지욱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1212

    1212씹세이끼 이놈봐서라도 근네안직는다
    쌍득이가 날치기해서 몇천조 갔다주니 배때기가 부르나 보다

  • 2 0
    부자정치

    서민들이 언제 소득이있었야 부자들 자랑하고 있느나
    서민 피빠는 거머리 정권

  • 19 0
    1212

    1212=씹이씹이~!
    다 너같은 씹세기 탓이다
    영포 쥐세끼들 때문이다
    이명박씹세끼 사기질 못하게 반대를 해라 개쒜이들아~!
    ~~포항죽도 쳐죽일 씹세끼 시장상인저질 꼬엽죄 일동~~~~~~```

  • 8 0
    ㅇㄻㄴㄴㄹㄴㅁ

    강만수와 이면박의 747은 어디로 갔나 오디가....

  • 7 0
    쥐시끼 척살

    달러 가치 하락한 것 가지 반영하면...얼마나 떨어졌을까?

  • 1 16
    1212

    다 야당탓이다
    민주당때문이다
    이명박 일 못하게 반대만한다
    ~~포항죽도시장상인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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