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7일 "대구경북의 아픔을 잘 알고 있고 (몸이) 떠났다고 해서 마음이 떠난 것은 아니다"라며 TK 민심 다독거리기에 나서 힐난을 자초했다. 방통위원장 업무와는 무관한 지역주의적 행보이기 때문.
18일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TK 출신인 최시중 위원장은 17일 오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매일신문사 주최로 열린 대구경북지역발전협의회 초청 강연에서 TK의 과학벨트 탈락과 관련, 이같이 말하며 "항상 (대구경북의)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힘든 과업을 추진하다 성공을 하지 못하고 단식을 하는 것은 참 가슴 아프다"며 "현실적 아픔에 대한 답을 줄 수 없어 안타깝지만 대구경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중앙정부에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정치적 고려없이 정당하게 이뤄진 정책결정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한 국민의식"이라며 "경북이 과학벨트 입지선정에서 탈락한 뒤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에서 원자력발전소 가동 중단 및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과 원전사업 등을 반납하려는 심정은 충분히 헤아리지만 국가 전체적 입장에서 보면 정부의 정책 결정을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정부 결정 수용을 호소했다.
그는 또 미국정부가 최근 뉴올리언스 지역의 침수를 막기 위해 미시시피강의 물줄기를 돌린 사례를 들며 "일부 농촌 주민들이 피해를 입게 돼 '악마의 선택'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결코 불복종 운동이 일어나지는 않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에 앞선 특강에서 "과거 영`호남이 갈등을 빚었지만 현재는 부산과 대구, 전주와 광주 등 온 나라가 파열음을 내고 있다. 이를 뛰어 넘는 (국민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선진복지 일류국가로 나아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사회갈등인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민족 고유의 동고동락(同苦同樂)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험한 지역민심을 의식한 듯 거듭해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알맹이 없이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게 돼 죄송스럽다"는 지역 여론을 달래기에 부심했다.
쇼!쇼! 쇼! 쇼! 쇼! 속임수! 속임수! 속임수! 속임수! 이번 대전으로 과학기지가 간다고 경북지사가 단식을하고 난리굿을 하기에 경북처지를 동정을 했는데 실제로는 대전에 배정된 예산과 비슷한 예산을 경북에 실제로는 배정된다는 속이야기를 보도로 보고 참 .. 정말 치졸한 집단들이구나 ,음흉한 이중인격의 집단이 이 정부 프락치들이구나 생각한다
뻥박이와 딴나라당을 뽑아보니 아 잘못 뽑으면 내 삶이 비참해지는 구나 하고 우린 배웠습니다. 누구를 뽑아야 내 삶이 풍족해 질까? 그건 자신의 몫입니다. 정치가 어떤 것인지 알고 어떤 정치인을 뽑아야 하는지를 자기 스스로 배우고 배워서 꼭 투표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여러분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길게보는 혜안이 필요합니다.
개자슥아 니네 방통위나 잘해라 MBC 재철이는 사내회의를 일본 가서 한다더라 니가 뭔데 TK정서가 어떻고 니가 나서서 뭘 어떻게 해주겠다는 것 자체가 권력 남용 아니냐 니에게 무슨 권한이 있어 TK에게 뭘 줄 수 있냐 방통위 TK로 내려 갈려면 몰라도 허접한 것들이 헛소리 하고 자빠졌네
나라가 한심하다 못해 거덜나게 생긴 이 즈음에도 재 보선의 결과가 박빙에 더하여 인격파탄자가 당선되는 이 나라는 도대체 멉니까?가공할 만한 이해심, 사기꾼들의 동업자 의식이 보기 에 심히 좋소.더 고생합시다.아주 이 나라를 곤죽으로 만들어 남북이 동등해질 때까지.같이 노랙해요 .응? 한민족 만세! 한나라당 천세. 명박이 백세!
전북에 오기로한 알짜 토공과 경남에 가기로한 알짜 주공+ 쭉쟁이 국민연금공단 토공과 국민연금공단이 바꿔치기 당한 전북의 아픔을 아는가? 원래 충청가기로 한 과학벨트 왕창 먹을려다 다 못먹어서 그러는가? 예전에 방폐장유치를 위해 경주시장이 단식으로 지역정서 자극하여 전북 군산누르고 가져갔는데 이번에 경북도지사가 그 짓하다가 예전만큼 효과가 없어서 아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