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29일 "4.27 재보선의 참패는 한나라당에 국민이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기우회 정례회에서 "한나라당이 엊그제 보궐선거에서 참패를 했고 특히 분당에서는 한나라당이 안 되는 역사가 없었는데 떨어졌다"며 분당 참패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 특히 30대가 한나라당을 찍지 않았다"며 "이는 집권정당으로서 역사.국민과 대화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진지한 노력이 안 지켜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보선 결과는 대통령의 막강한 힘에 대한 경고"라며 'MB 심판'임을 강조한 뒤, "대통령 말씀만 받아서 눈치만보는 정당이 돼서야 되겠느냐"며 한나라당의 독립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국론이 분열하면 반드시 망한다. 남북으로 갈리고 한나라당 내에서도 친이.친박으로 갈리는 것은 국가 자체가 위기로 가는 적신호라고 본다"며 계파 단합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한나라당은 진지하게 국가 장래를 염려하고 반대자들의 의견을 수렴.통합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쥐 일족에도 못끼는 박쥐 한마리가 또 찍찍 거리는게 웃기다 어이 니네 경기도나 잘 챙겨 이제 mb 힘 빠지니까 여기저기 붙어 먹다가 달려드는 꼴이 참 가관이다 가관 ㅉㅉㅉ한심한 인간아 니는 그렇게 해서는 니네당 경선도 못 지나간다 오세훈이나 니나 거기서 거기야 깜도 안된느 것들이 설치기는 ㅉㅉㅉㅉ
너랑 같이 쌍주둥이를 놀리더만 느그당 오만에 대한 심판이라고.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심판이 아니고 청산의 시작이거든. 아주 자뻑에는 천재들이야. 오만하기로 치면 너희도 살처분명단 상위권이다. 부동산 시장이 위험하다니까 자기 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냐고 선대인에게 물었단다. 이게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인이냐? 토악질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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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의 문제는 뭔지 아냐? 국민들은 이미 작년 지방선거에서 옐로우카드를 보였고, 이번 재본선에서 레드카드를 보여준거야. 근데 니들은 아직도 옐로우라고 생각하고 있다는거지. 그러니 올바른 대책을 세울리가 없지. 그런 상황판단 부족이 바로 니들의 문제야. 문수 너는 말할 것도 없고...
한나라당의 지지자로서 이번선거는 참으로 실망스럽습니다. 한나라당은 개편이 아니라 개혁을 해야합니다. 지도부 사퇴만으로 이번일을 해결해서는 안됩니다. 한나라당에 더이상 있으면 안되는 안상수 대표는 한나라당을 떠나야 합니다. 그것이 한나라당을 위하는 길이고 차후 선거를 대비하는 일일것입니다.
김문수나 오세훈이나 그동안 눈물나게 이명박이 눈에 들려고 노력해왔는데.. 이제와서 보니 그 길이 아닌가벼? 문수야 니가 아무리 변신할려해도 넌 안된다. 문수를 보면 너도 낮짝이 참 두껍다는 생각이다. 니는 명박이 아바타일 뿐여. 한국의 정치사에서, 이명박이 졸개였다는 사실은 곧 정치를 그만 접어야 한다는 말과 똑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