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원 원장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태가 발발한 직후인 지난해 11월 23일 청와대대책회의에서 "이전의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여론 등을 감안할 때 계엄령을 내릴 필요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계엄령을 내릴 것을 이 대통령에게 주문했다.
원 원장의 황당 발언에 참석자들도 당황했지만 이 대통령은 별다른 질책없이 넘어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같은 일화를 전한 여권 인사는 "원 원장의 충성심과 근면함에는 이론이 없지만 정무적 감각과 균형감은 좀 떨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는 더 나아가 "그동안 원 원장은 정부 내에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언터처블(untouchable) 실세’였다"며 "매주 금요일 이 대통령을 독대한다. 이 자리엔 임태희 대통령실장도 배석하지 않는다고 한다. 원 원장의 대통령 독대가 각종 민감한 현안이나 인사 문제에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원 원장의 막강파워를 전했다.
신문은 "이 때문에 관가에서는 원 원장에게 줄을 대기 위해 노력하는 장차관이 적지 않다는 말이 오래 전부터 흘러나왔다"며 "정치권의 한 인사는 '원 원장은 의원들도 초·재선급은 만나지 않고 당 대표나 국회의장급 정도의 고위 인사를 시내 호텔 등 특정 장소로 불러 만나곤 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의 잇단 기밀 유출 사태가 반(反)원세훈 세력의 작품이라는 해석도 제기되고 있다.
한 여권 고위관계자는 이날자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어떤 세력이 국정원을 흔들려고 작정한 것 같다"며 "그 세력은 국정원 바깥뿐만 아니라 의외로 국정원 내부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국정원 내에 ‘반(反)원세훈 세력’이 적지 않다"며 "이들은 원 원장 체제를 흔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 정보위원도 "원 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TK(대구·경북)라인과 반TK라인 갈등이 바깥으로 불거지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fdddddd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지 랄한다 ㅋㅋ 계엄령 선언했으면 그날 피켓들고 청와대 앞에 갔다 ㅋㅋ 경비과장이 해산하라고 하면 더 해산하기 싫듯 마찮가지다...니들이 그렇게 나가면 오히려 엇나가
ㅋㅋㅋ 이런 걸 우린 레임덕 현상이라고 보는데, 그래도 쥐쉐키는 레임덕이 없다고 큰 소리 치지. 웃기는 넘. 지가 레임덕 없다고 한다고 레임덕이 안일어나나? 이런게 다 레임덕이지. 앞으로 정권 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더 많이 알려ㅣ게 될거다. 감추려고 하면 할 수록 감추려고 한다는 사실까지 알려질거다.
박정희 흉내 내는구나 미친것도 분수껏 해야지 니들이 유신시대에 살고 있다고 착각하니 계엄 내리고 이제는 통금도 하고 장발단속도 하고 치마자락 자로 재고 ..시대가 참으로 망측스럽게 역행한다 누군가 그랬지 젓나라당이 정권 잡으면 역사가 거꾸로 간다고 미친놈들이 설치니 국민이 도탄에 빠지고 분노에 휩싸여 불행하게 죽는구나 차라리 없느니만 못한 정권이다
골수친일파에 좌익흉내 내다 동지들 목숨팔아 구테타 성공해서 독재하면서 중앙정보부로 수많은 민주투사와 국민을 음습하게 죽이다 쥐 친구한테 마빡에 총맞아 뒈진놈. 정도의 차이와 시간의 섞임은 있쥐만 갱상족에 마귀가 쒸인 개독으로 무장한 매국노들의 집합소 쥐떼들을 국민의 몽둥이로 쳐 잡아 죽여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