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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세훈에게 왜 '다섯살 훈이' 별명 붙었는지 이해돼"

"오세훈 떼쓰기, 도 지나치다" 맹비난

민주당은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제안하며 민주당을 원색비난한 데 대해 "왜 국민들이 오세훈 서울 시장에게 '다섯살 훈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는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 맞받았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떼쓰기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는 이어 "오 시장이 떼를 쓰는데 이미 너무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다는 것이 국민적 여론"이라며 "이제는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어서 주민투표를 하겠다고 한다. 주민투표 청구를 위해 41만 서명을 받는 것만 약 6개월가량 소요된다고 한다. 이는 3월부터 시행되어야 할 무상급식을 반대하기 위한 꼼수"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오 시장은 더 이상 급식 하나로 나라가 망할 것 같은 국민을 사분오열시키는 선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제는 그러한 선동에 넘어갈 국민은 단 한명도 없다. 만일 오세훈 시장처럼 국민에 대한 마음이 그렇게 얄팍하다면 대통령은 커녕 서울시장도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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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3 0
    참수리

    오세훈은 별명많구나! 그게 자랑은 아니다.
    없는게 좋은거다. 나는 없다.

  • 1 0
    참수리

    우편행정사업본부와 한국은행의 부정부패를 개선하고 집중보완해야!
    금융권 부정부패도 용납해서는 안된다.
    국민의 우정사업본부 국민의 한국은행 되어야한다.
    국민에게 불편하다면 물갈이와 큰규모쇄신은 필요하다.
    할사람은 해야하지만 못할사람은 물러나야! 인사쇄신 금융권있어야!

  • 1 0
    참수리

    앞으로 야당은 국회에 가서 젊은사람과 늙은사람 같이챙겨줘야한다.
    보완하고 개선해야! 젊은사람이 해야할일과 늙은사람이 해야할일 있다.
    작년 지방선거로 철저히 여당 정부 청와대 심판되었다.
    분열된 민심으로! 통합민심은 야당이었다. 분열민심은 여당이었다.

  • 2 0
    ㅋㅋㅋ

    너그는 퍼주기 훈이 아니냐?

  • 8 0
    여섯살철이

    오세훈이 다섯살 훈이면, 오세훈이 마누라는 머꼬? 두살 순이가??? 젖비린내 난다 ㅋㅋㅋㅋ

  • 10 2
    뻔한이치

    그게 바로 정치력이고 쥐도력이다.
    딱 쥐색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능력은 젓도 없으면서
    사기질, 포퓰리즘만으로 조중동이 띄어준
    거품덩어리일 뿐
    대갈텅 역쉬 든 게 없다. 돈 밖에는

  • 14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다섯살 훈이 그 자세로 대선 나오겠다고?
    꿈깨라...

  • 16 0
    살처분

    새해니깐 육시랄 훈이는 어떤가요?

  • 24 0
    5살 훈이에 지쳤다

    tv방송으로 뜬 탤런트 변호사의 한계지. 얼굴만 빤질빤질하지 머리가 없거든. 아이들 먹는 문제 갖고 대선경쟁 벌이는 無개념 정치인은 40평생 처음 본다. 이런 인간은 정치판에서 퇴출시켜야한다.

  • 20 0
    돌아온 암

    개세훈 ㅋㅋㅋ 이명박이랑 지옥으로 꺼져 씹쌔야

  • 25 0
    알아야 할 현실

    어떻게 그따위로 놀면서
    변호사 노릇 소꿉장난에
    "깐깐한 물'놀이는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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