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14~29일 내년도 업무보고 받기로
"부처 합동보고에서 개별보고로 변경"
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청와대는 12일 이같이 밝힌 뒤 "내년도 업무보고는 부처 합동보고 형식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22개 부처별(15부 2처 4위원회 1청)로 개별 보고함으로써 부처 현안 및 주요업무가 충분히 논의되고 부처 특색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특히 부처별 주요업무 계획과 함께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G20 후속 정책과제는 모든 부처가 공통으로 보고토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업무보고에 이어 각 부처의 핵심과제를 선정, 정책 수요자를 중심으로 심층토론을 진행하여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연평도 사태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G20 후속조치를 본격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내년도 업무보고는 원칙적으로 청와대에서 개최하되, 공정한 사회 실천, 사회적 약자 배려, 국가안보 강화 등 상징성 있는 일부 부처의 경우 현장방문 보고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처별 업무보고 종료 후 전 부처 장차관이 합동으로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과 국정성과 창출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도 실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12일 이같이 밝힌 뒤 "내년도 업무보고는 부처 합동보고 형식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22개 부처별(15부 2처 4위원회 1청)로 개별 보고함으로써 부처 현안 및 주요업무가 충분히 논의되고 부처 특색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특히 부처별 주요업무 계획과 함께 공정한 사회 실천과제, G20 후속 정책과제는 모든 부처가 공통으로 보고토록 할 계획"이라며 "또한 업무보고에 이어 각 부처의 핵심과제를 선정, 정책 수요자를 중심으로 심층토론을 진행하여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라며 연평도 사태로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 G20 후속조치를 본격화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내년도 업무보고는 원칙적으로 청와대에서 개최하되, 공정한 사회 실천, 사회적 약자 배려, 국가안보 강화 등 상징성 있는 일부 부처의 경우 현장방문 보고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처별 업무보고 종료 후 전 부처 장차관이 합동으로 내년도 국정운영 방향과 국정성과 창출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대한 종합토론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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