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EO들 "퇴근후 음주 인간관계에 도움"
"음주는 인맥 같은 사회적 자본 증가시켜줘"
퇴근후 음주가 인간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CEO들이 외국에도 적잖은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경제학과가 발행하는 계간 학술지 <노동연구(Journal of Labor Research)>가 최근 CEO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은 술을 꺼리는 사람에 비해 10~14%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결과를 인용한 <로이터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한 달에 한번이상 술집을 찾아 친목 목적으로 술을 마시는 남성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7% 이상 소득이 높았다. 특히 작지만 급격히 성장하는 회사 임원의 경우일수록 "사회적 전문적 인간관계가 사업에 매우 중요하며 이들 인간관계가 회사 근무 시간이 아닌 음주가 동반된 모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에드워드 스트링험 교수는 “음주는 인맥 같은 사회적 자본을 증가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생산적인 활동”이라며 “퇴근 후의 음주는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전문적으로 유용한 인간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결론 내렸다.
스마트팩 사(社)의 CEO인 팰 지숄트는 조사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제 명령을 내리는 시대는 끝났으며 인간관계는 모든 일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영업활동에 있어 좋은 인간관계 형성은 실적에도 집적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음주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경제학과가 발행하는 계간 학술지 <노동연구(Journal of Labor Research)>가 최근 CEO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음주를 하는 사람은 술을 꺼리는 사람에 비해 10~14%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조사결과를 인용한 <로이터통신>의 1일 보도에 따르면, 한 달에 한번이상 술집을 찾아 친목 목적으로 술을 마시는 남성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7% 이상 소득이 높았다. 특히 작지만 급격히 성장하는 회사 임원의 경우일수록 "사회적 전문적 인간관계가 사업에 매우 중요하며 이들 인간관계가 회사 근무 시간이 아닌 음주가 동반된 모임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에드워드 스트링험 교수는 “음주는 인맥 같은 사회적 자본을 증가시켜 준다는 점에서 매우 생산적인 활동”이라며 “퇴근 후의 음주는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전문적으로 유용한 인간관계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결론 내렸다.
스마트팩 사(社)의 CEO인 팰 지숄트는 조사결과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제 명령을 내리는 시대는 끝났으며 인간관계는 모든 일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영업활동에 있어 좋은 인간관계 형성은 실적에도 집적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음주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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