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과 관련해 여야 의원 11명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이들 11명 외에 29명의 현역의원 계좌추적에 착수했으며 농협 후원금을 받은 현역의원도 최소한 18명에 달하는 등 50명에 육박하는 의원들이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정가가 완전히 발칵 뒤집혀졌다.
6일 밤 SBS <8뉴스>에 따르면, 청목회 입법로비와 관련해 검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정치인은 당초 알려진 33명보다 많은 42명이며 이 가운데 40명이 현역의원인 사실이 SBS가 입수한 검찰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이들은 관련 상임위원회인 행안위 소속은 물론, 법률을 다루는 법사위와 예산을 다루는 예결위 소속 의원들도 망라돼 있다. 특히 계좌추적 대상에는 청목회로부터 500만원의 정치자금을 받은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포함돼 있다.
민주당 최규식 의원이 5천만원, 한나라당 권경석 의원이 2천만원, 그리고 나머지 의원들은 천만원 씩 청목회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돼 있다.
검찰은 이들 42명의 후원금 계좌에 대한 계좌 추적에 본격 착수했다.
이밖에 검찰이 11명의 의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대상은 기존에 압수수색을 단행한 20곳 외에 31곳이 더 있는 것으로 확인돼, 검찰은 나머지 31곳에 대해서도 추가로 압수수색을 벌일 전망이다.
수사선상에 오른 정치인이 42명이라는 SBS 보도는 당초 청목회 명단 33인에 포함되지 않은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 등이 압수수색을 당한 점을 감안할 때 사실일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는 청목회보다 후원금 규모가 더 큰 농협에 대한 수사도 동시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농협은 지난 8월 국회 농수산식품위 소속 의원 18명에게 청목회와 동일한 방식으로 의원 1인당 2천만원씩을 후원한 사실이 드러났다. 농협은 올해뿐만 아니라 수년간 동일한 방식으로 농수산위 의원들에게 후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수산위 의원들이 받은 1인당 2천만원은 검찰이 이번이 청목회 관련 의원들을 압수수색하면서 압수수색 커트라인으로 삼은 후원금 1천만원을 모두 넘어선 액수여서, '형평성' 차원에서라도 압수수색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한 수사대상으로 지난 수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농수산위를 거쳐간 의원들이 모두 해당되면서 압수수색 대상은 현재 농수산위에 소속된 18명을 뛰어넘어 수십명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청목회와 농협의 후원금만 문제 삼더라도 추가 압수수색 또는 계좌추적 대상은 최소한 50여명에 달하면서 헌정사상 초유의 여의도 융단폭격이 단행될 전망이다.
더 큰 문제는 이번에 문제가 된 청목회와 농협 외에도 상당수 공기업이나 이익단체들이 동일한 후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본격적으로 동일한 잣대를 다른 의혹들에 대해서도 들이댈 경우 의원들 가운데 안전지대에 있을 의원은 거의 찾기 힘들 것이라는 점이다.
검찰의 무더기 압수수색에 야당들은 물론, 집권여당의 안상수 대표조차 반발할 정도로 여당까지도 발칵 뒤집힌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민주당의 이춘석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언론보도를 보면 추가로 스무 곳을 더 압수수색하겠다고 한다"며 "청목회 간부들의 증언이 확보돼 있고, 선관위에 이미 제출된 후원금내역이 있고, 이미 압수된 영수증과 후원회 통장이 있다. 그런데 더 이상의 증거가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반발했다.
이 대변인은 "이것은 청목회 후원을 빌미로 국회를 유린하고, 별건수사로 국회의원의 목을 조르는 처사"라며 "전직 대통령을 숨지게 하고, 살아있는 권력, 수천수백억의 비자금이 관리해도 무딘 칼로 시늉만 낸 검찰이,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전쟁을 선포했다. 이것이 '그랜저 검사' 등 자신들의 문제에는 번번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검찰의 행태"라고 검찰을 원색비난했다.
의원님들 당신들이 깨끗하고 정당하다면 초토화 될 이유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권력을 이용해 의원직을 이용해서 부정 불법 비리를 감행했기에 초토화 당하는 것입니다. 검찰의 문제는 정권의 권력에는 외면하면서 국회의원만 부정을 단속하는 것은 속은 치료않고 겉만 치료하는 우를 자행하고 있다. 이러니 국민에 지탄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국빵부와 명바기 청와대는 무능하고 저능한 사기극을 통해서 북한에 한국 군부의 무능함을 처절하게 노출시킨 이적행위를 한 역적들이다. 명바기 패밀리는 천안함이 아니어도 도곡동 땅 하나로도 모조리 도륙당할 운명이지만 천안함이 바로 대운하니 뭐니 뻥 작업을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사기극을 덮기위해서 터무니없는 행동들을 시작한 것이다.
명바기 정권은 전무후무한 역사적 사기극을 벌인 일당으로 기록된다. 천안함과 표본 어뢰에 있는 백색물질이 결국 화학침전물인 바스알루미나이트로 확인되었다. 가리비는 처음부터 어뢰 구멍 속에 들어가 족사까지 친 흔적이 확인되었다. 그야말로 폭발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것이다. 초등학교 과학 지식조차도 없는 국빵부라는 애들의 후안무치함이다.
탄핵소추를 계속 논하고 어떻게든 과반수를 모아서 되던안되던 탄핵소추발의를 해야한다. 숫자가 모자른다고 그냥있을게 아니다. 계속 모아야지, 탄핵소추안을 만들어 언론에 뿌리고 의원모으고 ..안되면 또 새로운 안을 만들어 뿌리고 의원모으고... 멍청한 넘은 그래도 귀가 열릴까말까한데, 지금처럼해서는 답이 없다.
난 이뉴스를 보며 청오 지 창용박사가 생각이날까? 03이 시절 지창룡 박사 예언 다음 대통령은 우리나라 존경받는 대통령 나올것이다. 다음 대통령 혜성같이 나타나 대통령이 되시는데 인격으로는 매우 뛰어나나 가장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대통령은 ㅤㅉㅗㅈ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경북 의성 청송 군위 출신 국회의원인 정해걸 의원 농수산위를 선택한 것이 선거주민들을 위한 업적? 이라고 자랑이 대단하던데.. 그래도 돈을 만지는 농협을 노린 선택.... 그 누가 그 능숙한 처세를 당하겠소.. 당신은 분명 시골에서 썩기에는 아까운 인물 ..얼마남지 않았으니 서울에서 뛰어난 실력 계속 활게 치소서
일 크게 벌려놓는 것의 목적은 4대강 죽이기 예산이 연말 국회에서 삭감당하는 상황을 뭉개고 갈수있는 시간을 벌기위함..북한이 실전배치된 어뢰의 재질과 설계도를 제공하겠다고 한만큼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드러나는건 기정사실, 주의 분산,시간벌기 위한 '헛동작' 정도.혐의 없음으로 발표나는 시점이되면 이미 너무 늦어버림..BH 참모진의 상황돌파 전략임..
역쉬, 쥐바긴 잔대가리 명수... 오로지 '한 번 더'에만 목을 메는 왜날당 장사꾼(쿠케의원)들도 안 믿는다는... 그러나, MB야... 니가 아무리 GR을 해도 니 운은 요기까지다... 후후. 부디, 벼랑빡에 떵칠할 때까지 오래오래 살아라... 내가 물 떠 놓고 빈다...
50명이 아니라 500명이라도 비리혐의가 있으면 철저히 수사하라.국회의원이라고 범죄수사의 성역이 될 수 없다.후원금이라는 미명 하에 자행되어 온 정치권의 구태와 구악이 이번 기회에 빙산의 일각이나마 척결되기를 바란다.여야는 세비나 연금인상 때만 짝짜꿍인줄 알았더니 공동범죄에도 그렇구나.괘씸한 것들.
방금 고 이진원씨의 나는개란 노래를 들었다. 멀쩡한 시민을 빨갱이로 만들고 혁명가로 만드냐고 절규하는 듯한 노랫말이 공감이 간다. 쥐20을 외치고 경찰로 도배를 하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우리들이 바라는 바람직한 사회상이냐? 우리의 혁명은 시작도 안햇는데 시자한다면 너의 잔치는 끝나겟쥐...
삼성 비자금 수사할때와는 천지차이네.. . . 그리고 검찰이 결국은 자승자박의 형국으로 빠져드는것 같다.의원 두셋을 집중수하하여 수사의 효과를 극대화하는게 국회의원수사인데 수사범위가 이렇게 넓어진다면 게임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국회의원이 위신이 많이 떨어져 우습게 보일지몰라도 이번 기회에 검찰이 그 따끔한 맛을 한번 맛보기를 바란다.
개명박 각본대로 잘 하고 있어 근디 나가 보기에는 윤옥 및 명박 도곡동 BBK 사건 본질은 다 어디 간것야 그리고 천신일과 대포폰 사건 수사는 안하는것야 보복 수사 그만 해라 명박이 속셈 보인다 그나저나 너도 2년 있으면 니그 집구석은 벌집 되어가는데 ㅡㅡㅡ 나가 상상만해도 너무 재미가 있겠어 너도 2년 후면 저렇게 당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