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은 10일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의 거듭되는 천안함 의혹 제기에 대해 "음모론이 확대 재생산되는데 '사실이 아니니까 무시하면 된다'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며 당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트위터상에 근거 없는 의혹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살을 붙여가며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주한 대사인 그레그 대사는 뉴욕에 본거지를 둔 분으로 지난 정부 때 햇볕정책의 미국 전도사로 자칭, 타칭되고 많은 북한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며 그레그 전 대사의 성향을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한나라당 지지자들도 '러시아 보고서를 오히려 믿는다', '합조단의 보고서를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이 여론의 3분의 2"라며 급확산중인 '천안함 불신 여론'에 우려를 나타낸 뒤, "이런 상황이 왜 벌어졌는지 경위를 파악했더니 소위 3페이지짜리 러시아 보고서가 돌아다니던데, 이것은 한국외교통상본부가 UN안보리 회부 전에 돌아다닌 증권가 찌라시 수준의 보고서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차피 다음 주 합조단의 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고 대통령이 러시아를 방문 중이라 이번 주는 침착한 대응을 하지만 다음 주에 보고서가 공개되면 한나라당 중심으로 적극적이고 단호한 대응을 해야 한다"며 당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40년 가까운 세월을 미국 외교관으로 일한 이가, 한국을 골탕 먹이려고 거짖말 할까? 생각해 봅시다. 미국의 외교관이 되기 위한 기본 인격과 자질을 한나라 따위가 알 수 없어요, 그는 어려서 부터 정직하게 컸을 겁니다. 그리하지 않고는 외교관이 될 수 없어요, 한국의 외교관들과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2/사고 당시에 미국부는 줄기차게 선박자체의 문제라고 발표했다. 지방선거에 이용할려는 쥐박에 꼼수에 의하여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 갔고 지금 쥐박이는 초청도 하지 않은 러시아에 가서 그것에 대한 댓가를 치루고 있는 것이다. '그레그의 음모론'을 차단 할려면 그레그를 초청 하여 맞짱토론을 하여 그레그의 주장이 허구임을 밝혀내면 음모론은 저절로 없어질 것이다.
1/원래 도날드 그레그의 코드는 딴나라당 이다. 그런 사람이 햇볕 정책을 지지 하고 전도사로 자처 했다는 것은 햇볕 정책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타당성을 확보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딴나라 당은 주체가 김대중 이라는 이유로 폄하 하고 반대정책을 편결과 지금 한반도는 심각한 냉기류에 쌓여 있다. 천안함도 마찬가지다.
끝까지 거쥣말로 국민을 속이려드는 쥐떼들이 참으로 가소롭다. 정권안보를 위해 엄청난 국민혈세를 꼴아박고도 쥐돈 아니니 괜찮다는 사고방식으로 일관하며 정작 중요한 민생과 민주주의 통일은 나몰라라 하니 이게 국민을 위한 정권 맞냐? 그레그 말이 음모면 쥐떼들 말은 모조리 소설이다. 부흥회때 터져나오는 요상한 방언같은.. 개독없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