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권력투쟁에 대해 자신과 박영준 국무차장 모두에게 경고를 했다는 잇따른 언론 보도와 관련, "(이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한 적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측에서) 토요일 아침에 저에게 '권력투쟁으로 언론이 몰고 가니 정 의원이 정확히 정리를 해줬으면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나에게) 경고하고 그러지 않았다"며 "아까 어떤 기자가 ‘경고 받았는데 또 기자회견을 하냐’고 묻던데 '나 경고 받은 적 없는데요'라고 했다"며 거듭 자신은 경고받은 일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은) '청와대와 정부 내 비선조직의 존재와 불법행태, 측근의 부당한 인사개입' 라고 언론도 지적했다"며 "이것을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는 것은 사태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며 언론보도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언론이 날 가만히 놔두지 않더라. 지난 2년간 내가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게 살았겠나. 어떤 때는 억울해 하고 힘들어하니 위로를 그렇게 해주더라. '형, 옛날에는 억울하게 죽은 사람도 많아'라고 했다"며 "이것은 권력투쟁으로 몰고 가 덮을 만큼 사태의 본질을 보기 쉽지 않은 게 아님을 여러분도 알 것"이라며 거듭 박영준 차장쪽을 비판했다.
그는 이어 눈시울이 붉어진 뒤 감정에 복받친 듯 흐느껴 울기 시작하면서 "이 정부 들어 한나라당에서 외롭게 희생돼 왔다. 그것을 이해해 줘야죠"라며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은 뒤, "여러분들은 내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는지 아나?"라고 거듭 반문하며 소리가 새어날 정도로 흐느껴 울었다.
비리많은 맹박이는 그누구도 목짜르지 못한다...그러면 바로 그놈들이 멩박이 목에 칼을 들이댈 준비가 되있으니....오죽하면 떡찰들 한테도 손하나 못쓰고 그대로 유임 시켰겠냐....ㅉㅉ...앞으로도 쭉~~욱 지들 패거리들이 불법을 저질러도 잘 봐 달라고 일종의 보험을 들어 놓은건지 국민들은 다 안다.....
어허? 저, 쪼다새키 보소! 그리도 맹바기의 최측근이라고, 실세라고 띄워 줄 때는 양 껏 즐기면서 양양거리고 촐랑대던 새키가, 갑자기 질질 짜고 질알이야? 오야붕의 한 소리에, 언제 누구한테 칼집 맞고 디질지 모른다는 위협을 느끼고, 질질 짜는 똘마이새키 꼬라지, 딱 그 꼬라지네. 에래이, 쪼다새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