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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안보관계장관회의 재소집

靑 "밤 상황에서 진전된 내용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오전 7시 30분 서해상에서 전날 밤 발생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 침몰사건의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재소집했다.

이날 안보관계장관회의에는 정정길 대통령실장과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이동관 홍보수석, 김태영 국방부장관, 현인택 통일부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사고 발생직후인 전날 밤 10시께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긴급 소집한 뒤 신속한 인명 구조를 지시했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밤 상황에서 진척된 내용이 없다"면서 "날이 밝으면 잠수부들이 침몰현장으로 가서 선체를 확인해봐야 사고 원인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확실한 것을 알려면 선체를 인양해봐야 안다"면서 "인양하는 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더러운군대

    살아있는 더러운놈들
    ▲중령 최원일
    ▲소령 김덕원
    ▲대위 이채권 박연수
    ▲중위 김광보 정다운 박세준
    이사람들이랑 짜고치는 고수돕다

  • 2 0
    970

    단순침몰사고로 보기어렵다. 국회는 긴급국가안보 국방대책회의를 열어서
    안전대책 보완해야한다. 국가안보와 국방이 안전보장되어야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수있다.
    북한에서도 민생난이 심각하다. 그렇다보니 화폐개혁에 총책임자를 총살했는데
    종합적인 확인에 통일부와 외교통상부 국방부가 3부처가 공동으로 들어가야한다.
    차질없이 집중적으로 챙겨야!

  • 5 0
    웃기는군

    군대도 아 갔다온 주제에
    뭘 안다고....한심하구나.

  • 3 0
    kevcos

    선거철되었냐? 또 반공,보안으로 몰아갈려고? 내가 보기엔, 니 정권들어서 모든게 해이해지다가 이제 군이 그 끝을 보여주는거 같구만....

  • 4 0
    망국가

    소집해서 지하 방카에서 4대강사업 회의하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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