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 '최신순'에서 '정확도순'으로 바꿔"
<다음>에 이어 <네이버>도 전환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26일부터 검색 방식을 기존의 '최신순'에서 '정확도순'으로 바꿨다.
<네이버>는 이날 공지를 통해 "네이버 통합검색 및 뉴스서비스의 검색 기본값(디폴트)이 ‘최신순’에서 ‘정확도순’으로 변경된다"며 "이는 검색품질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결과 ‘정확도순’이 ‘최신순’ 정렬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최신순’ 으로 기사를 찾으시려는 이용자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최신순’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다"며 "통합검색(http://search.naver.com)은 오늘 정오부터, 네이버뉴스(http://news.naver.com) 섹션 내 검색은 28일 오후 6시부터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음>은 지난 해 8월, 실시간 뉴스검색에서 '정확도'로 뉴스 검색 기능으로 전환했으나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가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불만이 제기됐었다.
<네이버>는 이날 공지를 통해 "네이버 통합검색 및 뉴스서비스의 검색 기본값(디폴트)이 ‘최신순’에서 ‘정확도순’으로 변경된다"며 "이는 검색품질에 대한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결과 ‘정확도순’이 ‘최신순’ 정렬보다 높은 만족도를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최신순’ 으로 기사를 찾으시려는 이용자 분들께서는 언제든지 ‘최신순’ 옵션을 선택하실 수 있다"며 "통합검색(http://search.naver.com)은 오늘 정오부터, 네이버뉴스(http://news.naver.com) 섹션 내 검색은 28일 오후 6시부터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다음>은 지난 해 8월, 실시간 뉴스검색에서 '정확도'로 뉴스 검색 기능으로 전환했으나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기사가 제대로 검색이 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불만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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