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맹위, 마침내 1천만 관객 돌파
'관객 1천만-매출 1천억'도 돌파할듯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3D대작 <아바타>가 23일 저녁 국내 개봉 외화로는 처음으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는 이날 "오늘 저녁 7시를 전후해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바타>는 개봉 38일만에 국내 첫 '1천만 외화'의 자리에 등극했다.
아울러 국내영화를 포함해 관객 1천만명 이상을 동원한 6번째 영화가 됐으나, 극장 입장권 판매 매출액은 역대 1위를 이미 경신했다.
<아바타>는 개봉 32일만인 지난 17일 <해운대>가 보유했던 역대 최고 매출액(810억원)을 넘어섰고, 22일까지 매출액은 872억원에 이르며 가까운 시일내 1천억 매출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초로 '관객 1천만-매출 1천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2D로 <아바타>를 본 뒤 다시 3D로 보는 관객들이 적지 않아 <아바타> 돌풍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영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이 영화의 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는 이날 "오늘 저녁 7시를 전후해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바타>는 개봉 38일만에 국내 첫 '1천만 외화'의 자리에 등극했다.
아울러 국내영화를 포함해 관객 1천만명 이상을 동원한 6번째 영화가 됐으나, 극장 입장권 판매 매출액은 역대 1위를 이미 경신했다.
<아바타>는 개봉 32일만인 지난 17일 <해운대>가 보유했던 역대 최고 매출액(810억원)을 넘어섰고, 22일까지 매출액은 872억원에 이르며 가까운 시일내 1천억 매출을 돌파하면서 국내 최초로 '관객 1천만-매출 1천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2D로 <아바타>를 본 뒤 다시 3D로 보는 관객들이 적지 않아 <아바타> 돌풍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영화계를 강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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