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트랜스포머2’, 가공스런 스크린 습격

개봉 5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 전작 기록 돌파여부 관심

미국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이 예상대로 첫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관중 동원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오르는 등 개봉초부터 가공스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스크린 가입률 98%)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지난 24일 개봉이후 28일까지 총 212만8천89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지난 주말동안에만 126만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이 많은 관객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국내 전체 스크린 2천81개 중 과반수를 넘는 1천174개(56.4%)의 스크린에서 상영됐기 때문. 이에 일각에서는 관객의 영화 선택권을 침해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월 중순까지는 별다른 블록버스터급 신작 개봉영화가 없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관객몰이가 계속되면서 전작이 세운 외화 관중동원 신기록을 돌파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7 12
    민초

    재밌는걸 어떡하냐...
    1편보다 훨씬 재밌더라.
    자칭 보수 정권 치하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는 박쥐 마더뿐이구나..
    머리가 굳어지고 손발이 묶이니 재밌는 영화를 못만드는 것이냐?
    영화쟁이들아 재밌는 영화좀 만들어봐라.
    멋진 영화 재밌는 영화 대박나라...
    최고 관객수 돌파 예상한다.

  • 9 6
    111

    자연환경을 훼손한탓도 있다..나무를 너무 많이 벴나봐..... 태양의 활동이 절정이 되고 있으며..
    지구의 온도가 게속 올라가면 오존층의 파괴 로 기온이 5억도가 되도 살아남는다.
    ..니오브라는 광물때문에 ...노아의방주처럼 우주선을 만든후에 우주에 살다 오던가.

  • 4 10
    111

    여기 그거 나온다.........미제의 핵항공모함 미사일에 격침나온다..
    한참전의 미제 영화. 북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에 미제백악관 사시나무떠는 공포에 질린모습이 나온다. 또 소형핵을 가방에 매고 유엔폭파하려는 미제영화도 있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