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학생 1천명 시국선언 "MB 집권후 곡소리 안끊겨"
MB에게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등 촉구
인하대, 인천대, 경인교대 등 인천 지역 6개 대학 학생 1천여명은 25일 시국선언에 합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쉼터공원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집권이후 대한민국에는 등록금 인상과 민주주의 후퇴 등으로 인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사과,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국립대 법인화와 교대 통폐합 정책 중단,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인천 지역 대학생들은 앞으로도 빼앗긴 교육의 공공성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역 앞 쉼터공원에서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 집권이후 대한민국에는 등록금 인상과 민주주의 후퇴 등으로 인한 곡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정부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사과, 집회시위의 자유 보장, 국립대 법인화와 교대 통폐합 정책 중단, 반값 등록금 공약 이행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인천 지역 대학생들은 앞으로도 빼앗긴 교육의 공공성과 진정한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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