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윙칩'에서 세균 과다검출, 긴급회수명령
노약자 등 먹으면 배탈 위험
유명 감자칩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 제과 자회사인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청주공장에서 생산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에서 기준치를 3배나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09년9월1일까지'로 표시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으로 15만봉지 정도가 생산,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스윙칩에는 허용치보다 3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돼, 노약자 등이 먹을 경우 배탈 등의 위험이 있어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리온 제과 자회사인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 청주공장에서 생산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에서 기준치를 3배나 초과한 세균이 검출돼 긴급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09년9월1일까지'로 표시된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제품으로 15만봉지 정도가 생산, 유통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스윙칩에는 허용치보다 3배나 많은 세균이 검출돼, 노약자 등이 먹을 경우 배탈 등의 위험이 있어 회수명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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