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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신종플루 환자 발생, 첫 '2차 감염'

멕시코 다녀온 수녀 환자에게서 감염

국내에 두 번째 신종 인플루엔자(H1N1) 환자 및 2차 감염 환자가 발생,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기는 2차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5일 첫 번째 신종인플루엔자 환자인 51세 수녀와 같은 수녀원에 거주했던 44세 수녀가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40대 수녀는 멕시코를 다녀오지 않아 사람에서 사람으로 옮기는 '2차 감염'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셈이다.

이 수녀는 지난 26일 인천공항으로 첫 환자인 51세 수녀를 마중 나가 수녀원으로 데리고 오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복지부는 그러나 두 번째 환자의 현재 건강상태가 양호해 내일 퇴원시킬 예정이라며 지나친 우려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4 5
    111

    감기못한 ......... 그만좀 울어먹어라....
    멕시코는 줄어든다고 하잖아.....

  • 14 22
    간단

    군기교육대로 보내
    장거리구보에 특공훈련하고 냉수샤워 한번하면
    독감은 도망간다.

  • 6 13
    111

    멕시코 사망원인은 가난 빈곤이다..... 신종플루로 죽은거아니다.. 멕시코 친미정권 붕기위기에서 대규모 반정부시위는 어떤결과를 가져오겟는가.
    300명도 넘는다고 하던데..
    한미FTA 랑 나프타랑 = 신자유주의.
    의료민영화가 안좋은거야...
    글로벌세계화가 안좋은거야.

  • 5 9
    111

    이명박도 독재정권 몰락 위기에서 신종플루로 덮어서 위기탈출하려다 촛불이 더 무서워서.....
    해외에 한국 공안경찰 잔인한 폭력성을 세계에 알려잖아. 외국기자는 왜 몽둥이로 패고왜연행하고 일본인관광객은 왜 몽둥이로 두들겨패고 연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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