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139일만에 '시즌 3호골'
후반 25분 감각적인 헤딩 결승골, 1-0 승리 견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S모나코의 박주영이 무려 139일만에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박주영은 22일(한국시각)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낭시와의 2008-2009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분 낭시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팀동료 피노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연결, 낭시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지난해 11월 3일 리그 12라운드 르브아르전 이후 139일만에 터뜨린 시즌 3호골이자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결승골이었다.
모나코는 이날 박주영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낭시를 1-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 정규리그 중간 전적 9승 9무 11패 승점 36점을 확보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박주영은 22일(한국시각)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낭시와의 2008-2009 정규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5분 낭시 진영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팀동료 피노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연결, 낭시의 골망을 흔들며 선제골을 뽑아냈다.
지난해 11월 3일 리그 12라운드 르브아르전 이후 139일만에 터뜨린 시즌 3호골이자 팀의 승리를 결정지은 결승골이었다.
모나코는 이날 박주영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낭시를 1-0으로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 정규리그 중간 전적 9승 9무 11패 승점 36점을 확보하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