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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국, 샌디에고 선발진입 경쟁율 '4대 1'

선발 로테이션 2자리 놓고 8명 경쟁 예상

최근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이적한 투수 류제국이 샌디에고의 선발 로테이션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4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샌디에고 지역 언론인 <샌디에고 유니온-트리뷴>은 29일(현지시간) 제이크 피비-크리스 영-백차승으로 이어지는 제3 선발까지의 로테이션을 예상하는 한편 나머지 두 명의 선발투수 후보로 마크 프라이어, 조쉬 기어, 웨이드 르블랑, 류제국, 케사르 라모스, 케사르 카릴로, 케빈 코레이아, 채드 라이넥 등 8명을 언급했다.

류제국은 작년 한 해동안 부상에 따른 수술과 재활훈련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템파베이 산하 트리플 A 팀에서 보냈고, 빅리그 성적은 1경기 등판에 1과 1/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제국은 현재 샌디에고의 40인 로스터에 포함되어 있다.

류제국과 선발 진입 경쟁을 펼칠 강력한 후보는 지난 시즌 후반 빅리거로서 가능성을 보여준 기어와 르블랑, 외부 영입파인 코레이아다.

이들 가운데 기어는 작년 빅리그에서 5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 자책점 2.67이라는 수준급의 성적을 올려 류제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르블랑은 작년 5경기에 나와 1승 3패, 평균 자책점 8.02로 그저그런 성적을 올렸으나 좌완 투수라는 점이 어드밴티지로 작용될 수 있다.

코레이아는 작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3승 8패 평균 자책점 6.05의 성적을 올린뒤 샌디에고로 이적했다. 그는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4시즌 동안 통산 14승 22패, 평균 자책점 4.59를 기록중이다. 코레이아는 현재 프라이어와 마찬가지로 초청선수로 올라있다.
임재훈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9 9
    viwob8515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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