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PD수첩> 제작진 빼고 쇠고기 청문회 합의
쇠고기 청문회, 18~19일 실시 합의
여야가 30일 쇠고기 국정조사 증인문제에 극적 합의, 오는 8월18~19일 쇠고기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회동을 갖고 그동안 청문회 개최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증인 채택과 관련, 논란이 됐던 <PD수첩> 제작진을 제외키로 했으며, 박원석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도 제외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8월 1일과 7일 기관보고를 받고, 청문회는 방송중계를 전제로 18,19일 양일간 진행키로 했다.
증인과 관련해 한덕수 전총리, 권오규 전경제부총리는 참고인으로 출석하며, 한승수 총리는 총리실 기관보고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키로 했다. 대통령실 류우익 전실장, 김병국 전외교안보수석, 김중수 전경제수석이 18,19일 양일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키로 했다.
조정식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회동을 갖고 그동안 청문회 개최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증인 채택과 관련, 논란이 됐던 <PD수첩> 제작진을 제외키로 했으며, 박원석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상황실장도 제외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8월 1일과 7일 기관보고를 받고, 청문회는 방송중계를 전제로 18,19일 양일간 진행키로 했다.
증인과 관련해 한덕수 전총리, 권오규 전경제부총리는 참고인으로 출석하며, 한승수 총리는 총리실 기관보고에 참석해 질의에 답변키로 했다. 대통령실 류우익 전실장, 김병국 전외교안보수석, 김중수 전경제수석이 18,19일 양일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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