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 등 "공정택으로 보수후보 단일화하라"
"전교조 대표하는 인사가 교육감 되는 것 반드시 막아야"
보수단체들이 25일 보수후보 난립으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패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노골적으로 공정택 후보로 보수후보를 단일화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선진화국민회의, 자유시민연대 등 300여개 보수단체들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감은 150만 명에 달하는 서울소재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체의 의장으로서 사실상 우리나라 전체 초․중등 교육을 총괄하는 직분“이라며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만일 좌파 인사가 오게 될 경우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은 교육은 황폐화되고 우리 아이들은 좌파적 이념교육의 덫에 걸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서울시민은 이번 교육감선거가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중요함을 인식하고 반드시 투표에 참가해 전교조를 대표하는 인사가 교육감에 당선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전교조를 대표하는 인사가 교육감에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교조를 반대하는 후보들이 단일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후보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주장해 현재 보수후보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공정택 후보 지지 입장을 분명히 하며, “김성동, 이영만 후보 가운데 살신성인의 자세로 후보사퇴를 할 경우 차기 교육감으로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현재 지지율이 제일 높은 공정택 후보를 지지해 투표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거듭 공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선진화국민회의, 자유시민연대 등 300여개 보수단체들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감은 150만 명에 달하는 서울소재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체의 의장으로서 사실상 우리나라 전체 초․중등 교육을 총괄하는 직분“이라며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만일 좌파 인사가 오게 될 경우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은 교육은 황폐화되고 우리 아이들은 좌파적 이념교육의 덫에 걸리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서울시민은 이번 교육감선거가 대통령선거 못지않게 중요함을 인식하고 반드시 투표에 참가해 전교조를 대표하는 인사가 교육감에 당선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전교조를 대표하는 인사가 교육감에 당선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교조를 반대하는 후보들이 단일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후보단일화 방법으로 여론조사를 주장해 현재 보수후보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공정택 후보 지지 입장을 분명히 하며, “김성동, 이영만 후보 가운데 살신성인의 자세로 후보사퇴를 할 경우 차기 교육감으로 적극 지지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현재 지지율이 제일 높은 공정택 후보를 지지해 투표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거듭 공 후보에 대한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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