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서민연료 연탄값도 인상 추진
지역난방요금도 인상, 공공요금 줄줄이 인상 예고
정부가 24일 가스-전기값 인상에 이어 서민연료인 연탄값의 인상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국회 민생안정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연탄은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유일한 연료로 가격을 현실화해 연탄수급 안정과 재정부담 완화를 추진중"이라고 인상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앞으로 2∼3년 내에 연탄의 최고판매가격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서민의 부담 정도를 감안해 인상시기와 규모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며 밝혔다.
지경부는 지역난방요금에 대해서도 "지역난방공사와 서울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도 지역난방을 운영 중"이라며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연료비 연동에 의한 요금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상 방침을 분명히 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오전 국회 민생안정대책특별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서 "연탄은 정부 보조금이 지급되는 유일한 연료로 가격을 현실화해 연탄수급 안정과 재정부담 완화를 추진중"이라고 인상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 "앞으로 2∼3년 내에 연탄의 최고판매가격제도 폐지를 추진하고 서민의 부담 정도를 감안해 인상시기와 규모를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며 밝혔다.
지경부는 지역난방요금에 대해서도 "지역난방공사와 서울시 등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기업도 지역난방을 운영 중"이라며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연료비 연동에 의한 요금조정이 필요하다"고 인상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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