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독도수호대책특위' 구성 합의
독도-금강산 피격 문제 긴급현안 질의에 포함키로
여야는 15일 일본의 독도 영유권 명기 방침과 관련 '독도 수호 및 역사 왜곡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에 합의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들은 아울러 일본에 방문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방문단 구성 및 일시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당의 내용을 수렴해 의장이 직접 결정키로 했다. 이들은 또한 최근 독도 문제를 포함,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등을 일괄하는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현안질의 일정을 1일 더 연장해 23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국회 헌법 연구 자문위원 및 국회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야당 교섭단체를 비롯해 각 당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추천해 줄 것을 제의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김형오 국회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이 전했다.
이들은 아울러 일본에 방문단을 파견키로 했으며 방문단 구성 및 일시 등 구체적인 내용은 각 당의 내용을 수렴해 의장이 직접 결정키로 했다. 이들은 또한 최근 독도 문제를 포함,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 등을 일괄하는 긴급현안질의를 진행키로 하고 현안질의 일정을 1일 더 연장해 23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들은 또 국회 헌법 연구 자문위원 및 국회제도 개선 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 자리에서 야당 교섭단체를 비롯해 각 당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추천해 줄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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