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긴급의총 "장관 고시는 무효"
"12세 어린이와 팔순 노인까지 연행하다니" 질타
자유선진당은 25일 저녁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시민 무차별 연행을 질타하며 장관 고시 무효를 선언했다.
선진당은 이날 긴급의총후 대변인 발표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이고도 원칙 없는 고시 강행을 규탄한다"며 "특히 정부의 고시강행을 반대하는 12세 어린이와 팔순이 넘은 노인 그리고 현역 국회의원까지 무자비하게 연행한 경찰의 무리한 진압을 규탄한다"며 경찰의 무차별 연행을 질타했다.
선진당은 이어 "정부는 행정절차법이 규정하고 있는 고시 예고 절차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로서 우리 자유선진당은 고시의 무효화를 선언한다"며 고시 무효화를 선언했다.
선진당은 "내일 고시를 강행할 경우 우리 자유선진당은 가능한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선진당은 이날 긴급의총후 대변인 발표를 통해 "정부의 일방적이고도 원칙 없는 고시 강행을 규탄한다"며 "특히 정부의 고시강행을 반대하는 12세 어린이와 팔순이 넘은 노인 그리고 현역 국회의원까지 무자비하게 연행한 경찰의 무리한 진압을 규탄한다"며 경찰의 무차별 연행을 질타했다.
선진당은 이어 "정부는 행정절차법이 규정하고 있는 고시 예고 절차도 이행하지 않았다"며 "이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로서 우리 자유선진당은 고시의 무효화를 선언한다"며 고시 무효화를 선언했다.
선진당은 "내일 고시를 강행할 경우 우리 자유선진당은 가능한 모든 법적수단을 동원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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