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6일 박근혜 전대표에게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 나와 국민을 설득해 위기에 처한 이명박 정권을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김순덕 편집국 부국장은 이날자 칼럼 '박근혜가 세종로에 나온다면'을 통해 "5일 저녁부터 72시간 철야집회에 들어간 사람들은 2008년 6월을 1987년 '6월 항쟁'과 비교한다"며 "'6.29선언'처럼 정권이 국민에게 무조건 항복하지 않으면 한 발짝도 물러서지 않을 태세"라며 최근 상황에 대한 극한 위기감을 드러냈다.
김 부국장은 이어 "권력에의 아첨 못지않게 대중에의 영합 역시 위험하다. 진정 나라와 역사를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국민에게 '아니요' 할 수도 있어야 한다"며 "나라에 큰어른이 안 보이는 지금,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정치인으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꼽을 수 있다"며 박 전대표를 이명박 정권의 당면 위기를 타개할 정치인으로 꼽았다.
그는 "나라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협력하겠다던 그가 나라의 앞이 안 보이는 이 마당에 친박 복당 문제에만 골몰하고 있다면,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직무유기"라며 "그 역시 재협상을 주장했지만 어디까지가 실현 가능한 해결책인지는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설령 박 전 대표가 이 정부의 국정운영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집권한 나라인데 이대로 흔들리게 둘 순 없다면, 이제는 세종로에 나와 말해야 한다"며 "정부가 사실상 재협상을 하고 있고, 내가 ‘광우병 쇠고기 절대불허단장’이라도 자임할 터이니, 나라도 믿고 돌아가 생업에 열중하시라고"라며 박 전대표가 대국민 설득에 적극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 칼럼을 접한 박 전대표의 핵심 측근 의원은 "경선 때 노골적으로 이명박 후보 편을 들었던 <동아일보>가 박 전대표에게 광화문에 나와 성난 국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하다니 어이없다"며 "<동아일보>가 되게 급하긴 급한 모양"이라고 힐난했다.
조.중.동을 처벌하자 조중동은 언론도 아니고 신문도 아니고 삐라다 우리나라을 망하게 하는 빠라다 사실보도는 전혀 없고 참여정부 때는 무조건 반대해서 국민들을 선동하고 쥐박이 때는 무조건 찬성 해라하니 이게 진정 언론이고 신문이가 ... 우리 이제 조중동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촛불 집회를 시작 합시다 이 대통령도 조중동이 없어야 자기 정치를 할수 있다고 봅니다
박근혜 가 무슨 뉘집 강아지냐? 지가 나오라 말라 하게 문제 일으킨 사람이 문제 해결해야지 왜 박근혜가 나와? 바람막이 하라고? 약은 사람이네. 김순덕씨. 당신 부꺼럽지 않나? 그따위 글쓰고? 참 뻔뻔한 사람 많네. 후배기자들 보기 부끄럽지 않나? 이제 그만 물러나와라. 펜꺽고....구역질 난다. 한나라 망해갈때 박근혜 살려냇더니 병신들이 이명박에게 붙어서 이런 난리 치고.....또 박근혜 치맛자락 속에 숨어 살려달라하나? 그리고 또 팽하려고? 잔인한 개의 자식들...인간이 어찌 이런 더러운 넘들만 요직에 다 있나? 에이 손이 더럽다. 이넘아.
닭그네 나오면 계란을 던져 줄것이다... 켁~~정말 웃긴다. 닭그네가 뭐길래? 그녀가 누구길래? 복당년은 친일파 박정희의 후사일 뿐이다. 복당년이 나온다고 우리 국민들이 해산할 줄로 착각하고 있는가? 복당년이 나온는 그날부터 우리 국민 천만이 서울에서 들고 일어서는줄 알아라..
과연...이놈의 신문사는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박근혜씨 무슨생각을 하고있을까요? 내생각에는 그냥 눈치만 살피고 있는것같은데...딴나라 편을 들자니 자신에 이미지에 타격이 입을것같고, 딴나라당에 맞서서 국민편을 들자니 나중에 일이 마무리되면 배신자에 복당은 물건거가고 자연히 권력과도 멀어질테고... 이거이거 앞뒤가 꽉틀어막혀서 누구손을 들어야 할지... 개인적으로 딴나라당 경선에서 이명박이 후보가 되고 박근혜씨가 떨어졌을때 참 많이 실망했었는데 최근의 그녀의 행보를 보면 역시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별반 차이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지금상황에서 그녀는 조용히 눈에 안띄게 가만히 있는게 최선책이겠지요. 괜히 나섰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수가 있으니... 이번 사태에 대해선 정말 한마디도 언급을 안하더군요. 말실수라도 하면 안되니...그렇겠지요. 계속 그렇게 뒤로 짜져 계세요.
박근혜가 만병통치 약인가? 어이없다. 박근혜가 언제 국민, 서민의 편에 선적있는가? 박근혜 또한 한나라당 당원에 전대표까지 지내지 않았는가? 또한 친일파 박정희 딸 아닌가? 민족 정기 바로 세우자고 할때 박는혜의 태도는? 참 어이 없다. 광우병 사태에 박근혜는 도대체 국민을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아니 그전에는 대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단 말인가? 대체 박근혜가 절재적 왕인가? 신인가? 성난 민심을 국민을 무엇으로 무슨힘으로 해산시킨다는 것인가? 참 어이없다
어떻게 집권한 나라인데?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 신문산디... 제발 조중동하고 이명박 대통령하고 함께 침몰하기 전에 박근혜씨가 좀 나서주시죠. 이명박은 몰라도 신문사는 살려야죠. 그래야 앞으로 대권의 꿈을 계속 꾸실테니까요. 근데요 동아일보가 나서랜다고 잘 못 나섰다가 대권은 미국에서나 도전하셔야 할지도...
할수만 있다면 나라를 위해서 정신 나간사람들 모여서 하는 짓들이라 어렵긴 하겠지만 국가의 앞날과 국민생활의 안정에 기여가 될수 있다면 박근혜씨가 나서줄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정치적으로 어려운 일이지만 정말로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는 의미로 한나라당의 합심과 박근혜씨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육이오가 일어난 달에 북측애들 손뼉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정말로 속이 뒤집힌다. 동아일보도 어려운 시기에 용기를 내서 글을 써주니 매우 고맙습니다. 저는 70 평생 동아와 함께한 사람입니다. 우리국민 수준이 아직도 선진국으로 가기엔 너무 먼것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집에서 부모님들 아이들 간수좀 철저히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순덕 씨, 순덕 씨! 그런 글 나부랭이 쓰느라 고생이 많소! 밥은 먹었소? 찌라시 부국장, 애 많이 쓰오. 그럼 계속 수고하오. ... . . 찌라시 조만간 힘들거요. 광고주, 광고 게재 못하도록 우리가 쭈욱 감시할거요. 우리 동네 찌라시 독자들 거의 다 끊었소. 지금 순덕 씨가 쥐박이 걱정할 때가 이닌 것 같소!
복당여사를 더 이상 괴롭히지 마시라 국민의 안위보다는 지 살길 바쁜 분을 왜 이렇게 욕을 하시고 모욕을 주시나 말이다.국민이 쇠고기로 연일 힘들어 하실때마다 나타나서 복당이 먼저라고 왜치는 그 분을.. 복당여사는 바쁘시다 이건 명바기가 할 일이지 지 살기도 바쁜 복당녀가 하실 일은 분명 아닐것이다..
이명박의 사냥개 보수신문이라긴 기사도 써다만듯 어설프고 부수도 적고, 적자신문 망하기 직전인데, 이명박에 빌붙어 빚좀 해결하려는 것인데, 특히, 김덕순인가 생기다 만 여자 하나도 같은 여자라고 스토커 짓 시키더구만.. 저번에는 백의종군하라고 난리피더니.. 박근혜가 차기에 집권하려면 동아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할 것이다.. 좌파언론은 공정한 점도 있지만, 동아일보는 우파내에서 한쪽을 일방적으로 편들며 박근혜를 저주할 것이다.
동아의 말대로 박근혜가 성난 국민앞에서 집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하라고 한다면 폭풍처럼 무서운 기세로 박근혜를 끌어내려 광장에 패대기치고 조롱할것이다.이건 박근혜가 아니라 하나님이 온다해도 막지못할 기세다. 국민이 옳고 썩은 동아가 틀렸다. 조중동은 우리사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거대한 흉기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