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재활훈련후 미국무대 재도전 야망
현재 D-리그 애너하임 아스널 소속. NBA 진출도 가능
대형 슈터 방성윤(서울SK 나이츠)이 미국무대 재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어깨, 발목, 무릎 부위의 부상을 치료받고 재활중에 있는 방성윤은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서 열린 KBL과 NBA가 공동주최 하는 '제2회 KBL/NBA 농구캠프' 개막식에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3개월 간의 재활 훈련이 끝나면 미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단서도 미국행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성윤은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신분이 애너하임 아스날(D-리그) 소속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애너하임은 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NBA 팀인 애틀랜타 호크스, LA클리퍼스, 올랜도 매직에 선수들을 공급하는 팀. 방성윤은 지난 2002-2003 시즌 D-리그(당시 NBDL) 로어노크 대즐서 활약하다 로어노크가 2006년 해체되면서 D-리그 확대 드래프트를 통해 애너하임에 지명된바 있다. 현재 방성윤의 미국내 신분은 애너하임 소속으로 되어있다.
현재 애나하임에는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76ers서 총 4시즌을 보낸 케드릭 브라운, 일본인 최초의 NBA 리거 타부세 유타가 소속되어 있으며 애나하임은 올시즌 23승27패로 서부 지구 4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NBA의 마이너리그 격으로 지난 2001년 창설된 D-리그는 현재 14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음 시즌부터는 2개 팀이 더 합류해 총 16개팀이 된다. D-리그팀은 NBA팀들의 산하 팀 형식으로 되어있다. NBA팀들은 자신들과 계약이 되어있는 D-리그팀들서 언제든지 선수들을 차출할 수 있다. 따라서 방성윤은 활약 여부에 따라 NBA 무대 승격도 노려볼 수 있다.
현재 어깨, 발목, 무릎 부위의 부상을 치료받고 재활중에 있는 방성윤은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서 열린 KBL과 NBA가 공동주최 하는 '제2회 KBL/NBA 농구캠프' 개막식에 방문,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3개월 간의 재활 훈련이 끝나면 미국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단서도 미국행에 대해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성윤은 이어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신분이 애너하임 아스날(D-리그) 소속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애너하임은 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 소속된 팀으로서 NBA 팀인 애틀랜타 호크스, LA클리퍼스, 올랜도 매직에 선수들을 공급하는 팀. 방성윤은 지난 2002-2003 시즌 D-리그(당시 NBDL) 로어노크 대즐서 활약하다 로어노크가 2006년 해체되면서 D-리그 확대 드래프트를 통해 애너하임에 지명된바 있다. 현재 방성윤의 미국내 신분은 애너하임 소속으로 되어있다.
현재 애나하임에는 보스턴 셀틱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필라델피아 76ers서 총 4시즌을 보낸 케드릭 브라운, 일본인 최초의 NBA 리거 타부세 유타가 소속되어 있으며 애나하임은 올시즌 23승27패로 서부 지구 4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NBA의 마이너리그 격으로 지난 2001년 창설된 D-리그는 현재 14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음 시즌부터는 2개 팀이 더 합류해 총 16개팀이 된다. D-리그팀은 NBA팀들의 산하 팀 형식으로 되어있다. NBA팀들은 자신들과 계약이 되어있는 D-리그팀들서 언제든지 선수들을 차출할 수 있다. 따라서 방성윤은 활약 여부에 따라 NBA 무대 승격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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