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유망주' 김진수, 스몰포워드 부문 전미랭킹 25위
<ESPN> 선정. 10위권 안에 들어야 NBA 안정권
19세 농구유망주 김진수(美 사우스켄트고)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선정한 미국내 포지션별 선수랭킹에서 25위에 올랐다.
정기적으로 고교 선수들에 대해 졸업 연도별 개인랭킹을 정하고 있는 <ESPN>의 25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김진수는 2009학년도 대입 예정 스몰포워드 총 191명의 선수들 가운데 평점 82점을 획득, 전체 25위에 랭크됐다.
<ESPN>은 80점에서 89점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해 "두드러진 가능성(outstanding prospect)을 가진 선수들"이라며 "대부분 선수를 상대로 미스 매치를 만들 수 있고 대학 1학년 때부터 팀에 훌륭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다. 김진수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 대학스포츠(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학교에 최초로 입학하는 선수. 슈팅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2009학년도에 농구 명문 메릴랜드대 입학이 내정돼있는 김진수는 미국 고교 및 대학 스포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 <스카우트 닷컴>으로부터도 별 3개를 얻어 가능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그러나 김진수가 NBA 입성의 꿈을 이루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5개 포지션에서 10위권 안팎에 들어야 NBA 구단의 눈에 들 수 있다. NBA에 도전하는 단계까지 현재의 기량을 포지션 랭킹 전체 10위 안에 들 수 있을 만큼 끌어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진수는 현재 대학 2학년을 마친 시점에서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가 지난 2006년 한국 성인대표팀에 발탁 될 당시만 하더라도 키가 203cm 정도였으나 이번 <ESPN>발표에서는 206cm로 나와 있어 일단 키도 계속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농구명문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꾸준히 기량을 쌓는다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시점에서는 기대하는 만큼의 랭킹을 끌어올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정기적으로 고교 선수들에 대해 졸업 연도별 개인랭킹을 정하고 있는 <ESPN>의 25일(한국시간) 발표에 따르면 김진수는 2009학년도 대입 예정 스몰포워드 총 191명의 선수들 가운데 평점 82점을 획득, 전체 25위에 랭크됐다.
<ESPN>은 80점에서 89점을 획득한 선수들에 대해 "두드러진 가능성(outstanding prospect)을 가진 선수들"이라며 "대부분 선수를 상대로 미스 매치를 만들 수 있고 대학 1학년 때부터 팀에 훌륭한 기여를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했다. 김진수에 대해서는 "한국에서 태어나 미 대학스포츠(NCAA) 남자농구 디비전 1 학교에 최초로 입학하는 선수. 슈팅 능력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오는 2009학년도에 농구 명문 메릴랜드대 입학이 내정돼있는 김진수는 미국 고교 및 대학 스포츠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사이트 <스카우트 닷컴>으로부터도 별 3개를 얻어 가능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그러나 김진수가 NBA 입성의 꿈을 이루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5개 포지션에서 10위권 안팎에 들어야 NBA 구단의 눈에 들 수 있다. NBA에 도전하는 단계까지 현재의 기량을 포지션 랭킹 전체 10위 안에 들 수 있을 만큼 끌어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진수는 현재 대학 2학년을 마친 시점에서 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가 지난 2006년 한국 성인대표팀에 발탁 될 당시만 하더라도 키가 203cm 정도였으나 이번 <ESPN>발표에서는 206cm로 나와 있어 일단 키도 계속 자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농구명문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꾸준히 기량을 쌓는다면 NBA 신인 드래프트에 나서는 시점에서는 기대하는 만큼의 랭킹을 끌어올릴 가능성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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