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 첫 ‘시집 발간’ 출판기념회
첫 시집, <나의 배후는 너다> 발간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현 지도위원)의 첫 시집 <나의 배후는 너다>의 발간기념 출판기념회가 내달 2일 열린다. 지난 5일 발간한 이 위원의 이번 시집은, 지난 1991년 서울구치소 독방 시절부터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15~16년간 써 왔던 작품을 한 데 묶은 것이다.
지난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신일중.고등학교 교사를 지낸 이 위원은,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하며 잔교조 사무처장을 지냈다. 2001년에는 전교조 위원장, 지난 2004년부터 1년 가량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다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사로 돌아간 이 위원은, 현재 민주노총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어서는 교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사랑의 교육 희망의 교육>, <예수 학교에 가다>등 산문집과 동화집 <까치 가족> 등이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 위원이 재직하고 있는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강당(문의: 02-713-621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977년부터 1989년까지 신일중.고등학교 교사를 지낸 이 위원은,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을 주도하며 잔교조 사무처장을 지냈다. 2001년에는 전교조 위원장, 지난 2004년부터 1년 가량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올해 다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교사로 돌아간 이 위원은, 현재 민주노총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어서는 교실>, <달리는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는다> <사랑의 교육 희망의 교육>, <예수 학교에 가다>등 산문집과 동화집 <까치 가족> 등이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이 위원이 재직하고 있는 서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강당(문의: 02-713-6213)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