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유진기업, YTN 최대주주 자격 없어"
"특검, YTN 불법 매각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사장의 전날 사임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건진, 김건희, 이철규, 4각 범죄 카르텔과 YTN 불법 매각 의혹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아울러 유례없는 방통위의 졸속 심사로 YTN을 인수하고 무자격 사장을 앉혀서 YTN을 황폐화시킨 유진기업은 최대 주주 자격이 없다"며 "유진그룹은 사장 선임 등 YTN 방송 관련 일체의 업무에 손을 떼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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