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산업장관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와. '52시간 적용 예외' 절박"

"근로 환경이나 조건 뒤집자는 게 전혀 아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반도체업계의 '주 52시간 적용 예외' 요청에 대해 "융통성 있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 지금 굉장히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삼성전자 사장 출신인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반도체업계 요구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턱 밑까지 쫓아와 있는 중국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첨예한 기술 경쟁을 하는 미국이나 일본, 대만의 상황을 생각해 볼 때 반도체특별법은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행 유연 근무제 갖고도 충분하다는 야당이나 노동계 주장에 대해선 "유연 근무제에도 여러 가지 유연한 부분들이 있다"면서도 "현재 반도체 산업계가 정말 절박한 융통성 있는 근로 시간을 확보하는 데엔 충분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근로 환경과 조건을 뒤집자는 것이 절대 아니다"라면서 "전 세계가 가장 치열하게 경쟁하는 첨단 산업, 특히 우리 경제의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조금 더 융통성 있는 근로 조건을 만드는 데 국회가 합심해달라는 것이 제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조민희 기자

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0 0
    장본붕

    대통령부터 주 180시간 일하게 해야 한다. 서민들만 부려먹을 생각말고 느그들부터 일해라. 개새들아!

  • 0 0
    장본붕

    밑에 더듬당 개새끼의 대가리를 잘라내 소금물에 절인후 장대 높이 걸어 전시하면 두번다시는 개쌍도 버러지로 태어나지 않고 돼지로 태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육보시를 하게 될 것이다.

  • 1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산업장관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와. '52시간 적용 예외' 절박"
    "근로 환경이나 조건 뒤집자는 게 전혀 아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5241

  • 1 0
    유승민-트럼프관세폭탄_한중관계개선필요

    ..유승민-트럼프 관세폭탄에 "한중관계 개선 꼭 필요"
    "미중 서로 보복관세 부과하면 우리 기업들 심각한 피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5188

  • 1 0
    유승민-트럼프관세폭탄_한중관계개선필요

    .유승민-트럼프 관세폭탄에 "한중관계 개선 꼭 필요"
    "미중 서로 보복관세 부과하면 우리 기업들 심각한 피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5188

  • 1 0
    유승민-트럼프관세폭탄_한중관계개선필요

    유승민-트럼프 관세폭탄에 "한중관계 개선 꼭 필요"
    "미중 서로 보복관세 부과하면 우리 기업들 심각한 피해"
    http://www.viewsnnews.com/article?q=225188

  • 1 0
    더듬당

    우리의 소원은 남한 요덕화야

  • 2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산업장관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와. '52시간 적용 예외' 절박"
    "근로 환경이나 조건 뒤집자는 게 전혀 아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5241

  • 1 0
    2017한국 1인당GDP3139만원을

    365일 노동시간 2069시간으로 나누면
    시간당 1만5169원인데 최저임금이 만오천원까지 올라도
    경제성장에 문제가 없다는 뜻이며
    미국의 대표적경제학자 폴 크루그먼(노벨경제학상)은 고소득층의
    수입을 압착(compress)하여 저소득층의 수입을 올린 1940-1970yrs
    (30yrs)이 미국경제의 황금기라고 표현했다

  • 1 0
    기득권카르텔이 신자유주의를 멋대로해석

    하여..시장에만 맡기자고 하더니
    신자유주의의 중요한 부분인..경제성장에 영향을 안주는범위의
    소득재분배(=최저임금상승)은 악착같이 방해한다..소득재분배는
    자원의 효율적분배를 이루게하여..경제성장의 바탕이 된다.
    이자율내려서 부동산에만 자원을 집중한다면..소비가 느는게 아니고
    인플레와 경기침체 콤보의 스태그플레이션을 초래한다

  • 1 0
    스티글리츠 교수-낙수효과는 미신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
    artid=201806050600015&code=920100
    낙수효과는 미신이다. 공정한 과세와 최저임금 강화로
    중산층을 키워야 경제가 살아난다.
    -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2001)

  • 1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산업장관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와. '52시간 적용 예외' 절박"
    "근로 환경이나 조건 뒤집자는 게 전혀 아니다]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5241

  • 1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 1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 1 0
    최저임금을 만원정도로 해야

    52시간을 일할 동기가 생기지 않겠나?
    과로하면 건강관리비와 병원비도 많이 들것이므로

  • 0 0
    산업장관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와. '52시간 적용 예외' 절박"
    내란,계엄
    나라와 국민을 52시간 적용 예외로 몰아넣어야 한다

  • 0 0
    52시간 적용 예외

    내란,계엄을 자주 해

    나라와 국민을 위기로 몰아넣어야 한다

    숨쉬듯이 내란,계엄을 해야한다

    융통성 있는 근로 조건을 만드는 데

    국민을 융통성 있는 근로 조건을 만드는데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