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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재명 전화 받고 금정 지원차 방문하기로"

"영광-곡성 선거캠프에선 큰 아쉬웜 표했지만 윤석열 심판 위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3일 "어제 민주당 이재명 대표님의 전화를 받고 10/14(월)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를 지원하기 위하여 금정구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저와 조국혁신당은 이번 재보궐선거 후보를 낼 때부터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가 민주당 김경지 후보로 단일화되더라도 지원유세를 할 것이라고 수차례 공언해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후보단일화 이후 민주당의 부산 선거 전략에 맞춰 지원을 하려고 준비를 갖추고, 민주당의 요청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투표가 며칠 안 남은 지금 영광과 곡성의 선거캠프에서는 큰 아쉬움을 표하였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에 복무하기 위하여 흔쾌히 부산에 간다"며 "대신, 당원 동지 여러분과 영광 곡성의 지지자께서는 제 몫까지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아직 투표하지 않은 33분에게 전화를 하시거나, 카톡 또는 문자를 보내 변화가 필요함을 설득해달라"며 "투표함을 다 열 때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지만, ‘조국혁신당표 지방행정’을 펼치고 평가받는 기회를 갖고 싶은 열망은 더 뜨거워진다"며 강한 영광-곡성 승리 의지를 드러냈다.
조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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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우원식이 마누라도 위증죄로 구속

    시켰으면...
    김헤경이랑 경기도혈세법카로 밥쳐먹고는...
    지돈내고 쳐먹었다고 그짓말.... 저질
    이재명 시다바리 우원식이처럼 저질이네
    우원식이 마누라도 구속시켰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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