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영광' 장세일 36.4%, 이석하 30.8%, 장현 29.8%
민주당 42.3%, 혁신당 24%, 진보당 21%
11일 여론조사업체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 8~9일 영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 장세일 36.4%, 진보당 이석하 30.8%, 혁신당 장현 29.8% 순으로 나왔다. 세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민주당 장세일 37.3%, 이석하 29.6%, 장현 27.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2.3%, 혁신당 24.0%, 진보당 21.0% 순이었다.
군민 1인당 100만~120만 원의 일명 ‘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는 출마자들의 공약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과반인 51.2%가 ‘실현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29.4%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고, 19.3%는 응답을 유보했다.
재보선에 참여할지에 대해선 응답자의 87.8%가 ‘투표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ARS 자동응답 무선 100%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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