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2500도 붕괴
외국인 1조3천억원대 투매로 패닉 주도
5일 코스피지수에 이어 코스닥지수도 폭락하자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이날 오후 1시 5분 19초께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종가보다 78.40포인트(6.01%) 하락했으며 코스닥150지수는 80.87포인트(6.23%) 내렸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지수는 사이드카 발동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1조3천억원대 투매를 하면서 오후 1시 18분 6.63% 폭락해 2,500선마저 붕괴하는 등 패닉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분 19초께 코스닥150선물가격과 코스닥150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발동 시점 당시 코스닥150 선물은 전일종가보다 78.40포인트(6.01%) 하락했으며 코스닥150지수는 80.87포인트(6.23%) 내렸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하락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지수는 사이드카 발동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1조3천억원대 투매를 하면서 오후 1시 18분 6.63% 폭락해 2,500선마저 붕괴하는 등 패닉적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