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도] 해리스 35%→43% vs 트럼프 40%→36%
무당층의 해리스 호감도 수직 급증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미국 유권자들의 호감도가 수직 상승한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호감도는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8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미국 유권자 1천200명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43%로 집계됐다.
이는 한 주 전에 35%였던 것에서 8%포인트나 급등한 수치다.
특히 전주에 28%에 그쳤던 무당층의 호감도가 금주 44%로 수직 급등했다.
반면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전주 40%에서 금주 36%로 4%포인트 빠졌다.
또 응답자의 48%는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다면 열광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후보 확정에는 39%만이 열광한다고 답했다.
28일(현지시간) ABC 방송과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따르면, 지난 26~27일 미국 유권자 1천200명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43%로 집계됐다.
이는 한 주 전에 35%였던 것에서 8%포인트나 급등한 수치다.
특히 전주에 28%에 그쳤던 무당층의 호감도가 금주 44%로 수직 급등했다.
반면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호감도는 전주 40%에서 금주 36%로 4%포인트 빠졌다.
또 응답자의 48%는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된다면 열광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화당 후보 확정에는 39%만이 열광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