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국민의힘 대표로 선출된 한동훈 대표에 대해 "만만치 않은 상대"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최측근그룹 '7인회'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저는 처음에 한동훈 전 장관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취임했을 때 민주당에서는 '한나땡'이라고 했지만, 만만한 상대 아니다고 전 그때도 그렇게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만만한 상대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여당 전당대회 과정을 봐도 또 대통령과 어느 정도 각도 세우면서 자기 목소리를 분명히 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진행자가 이에 '국민의힘의 경쟁력은 더 생긴다고 보는 거냐'고 묻자 그는 "그렇게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은 윤석열 정권의 국정운영 기조를 바꿔야 된다, 또 윤석열 정권이 당정관계, 용산과 당과의 관계도 바꿔야 된다 이런 요청이 있었다고 하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라며 "근데 변함이 전혀 없었다. 변화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전당대회가 치러졌는데 결국 국민의힘 지지자들, 또 거기에 포함된 일반 국민들의 마음은 윤석열 정권을 변화시켜야 된다라는 거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윤심이 작용 안 했다고 얘기들 하지만 저는 적극적으로 작용하려고 노력했지만 통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며 "그래서 결국엔 윤석열 정권을 다시 한 번 심판한 게 아닌가, 또 윤석열 정권에 대한 변화를 국민의힘 내부에서 요구한 게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한동훈 대표를 중도에 끌어내리겠다는 친윤의 '김옥균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말이 되겠냐?"라고 반문한 뒤, "불가능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를 상당히 압도적으로 받은 거 아니겠나. 60%를 훌쩍 넘었는데 그런 당대표를 어떻게 끌어내겠냐"고 반문한 뒤, "그 다음에 또 한동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과 계속 검사 생활 같이 해온 분이다. 거의 저는 일심동체라고 보고 있다. 한 배에 탄 거다. 어쨌든 싫어도 같이 갈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힘 권력이 한 대표 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에 대해선 "그렇게 가지 않겠나.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에 국회의원 선거 공천하는 거 아니지 않겠나. 그렇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의 국회의원들은 다음 지방선거, 차기 대선에서 정권 재창출에 가장 관심이 있는데 그렇다고 하면 현재 당대표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한 대표의 향후 대야 전략에 대해선 "국회 다수당이 지금 민주당이기 때문에 한동훈 대표가 아무리 각을 세운다고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여당 입장에서도 일정 부분 민생에서 성과를 거둬야 된다. 야당도 특검 탄핵 이런 문제만 갖고 계속 갈 수는 없지 않겠나. 결국은 일정 부분 결국 여야가 대화를 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종부세 완화 내지는 폐지, 금투세 유예 내지는 폐지 이런 얘기들도 나오는데 이재명 대표가 거기까지 얘기한 건 아니고 어쨌든 종부세는 실제 실효성이 굉장히 떨어졌다. 세수도 굉장히 적어졌는데 실질적으로 검토해보자, 대화해보자는 거니까 열린 자세로 같이 논의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며 "(국힘과) 논의해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금투세 같은 경우는 대상이 굉장히 적지만 만약 고액의 투자자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간다고 하면 그 피해가 결국 개미 투자자들한테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여론들을 반영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대 득표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데 대해선 "저도 썩 그렇게 보기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며 "김두관 대표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판만 하는 걸 지금 선거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 것 같다. 상당히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물론 김건희도 함께 오직 탄핵과 감옥만 남은상태고 한동훈과 국힘당은 윤석열과 함께 침몰하거나 민주당과 함께 국회입법과 법치를 회복시켜 속죄의 길로 가거나 두가지 선택중 하나만 남았다 어차피 국힘당 전당대회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눈도 마주치지 않을정도의 상태를 증명했으므로
.물론 김건희도 함께 오직 탄핵과 감옥만 남은상태고 한동훈과 국힘당은 윤석열과 함께 침몰하거나 민주당과 함께 국회입법과 법치를 회복시켜 속죄의 길로 가거나 두가지 선택중 하나만 남았다 어차피 국힘당 전당대회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눈도 마주치지 않을정도의 상태를 증명했으므로
물론 김건희도 함께 오직 탄핵과 감옥만 남은상태고 한동훈과 국힘당은 윤석열과 함께 침몰하거나 민주당과 함께 국회입법과 법치를 회복시켜 속죄의 길로 가거나 두가지 선택중 하나만 남았다 어차피 국힘당 전당대회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은 눈도 마주치지 않을정도의 상태를 증명했으므로
언제는 한동훈 이면 쌩큐라메? 그나마 국찜의 당원들마저 민심이 뭔지를 알고 굥가를 거부하고 변화의 염원으로 한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켰다 부러터져썩은당원들과는 전혀 다르다 역동과 변화를 꾀하고 진보의 다양성을 향해 문을 활짝 열고자 노력하는 국찜이 훨씬 국민 눈높이를 충족하고있다 반면에 이재명당은? 결국엔 곡소리만 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