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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음주운전' 선임행정관 직무배제

음주운전 적발후에도 한달간 대통령실 근무

대통령실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선임행정관 A씨를 대기발령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19일자로 대기발령해 직무배제 됐으며, 곧 법 절차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 씨는 지난달 7일 밤 술을 마신 상태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도로에서 운전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돼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됐다. 그의 음주량은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음주운전 적발 후에도 검찰에 송치될 때까지 대통령실에서 계속 근무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1 0
    봐줘라잉?

    용산 돼지가 술고래인데,
    행정관 색기도 당연 술고래가 맞지.
    코드가 맞잖아.
    앙그냐?

  • 0 1
    ㅇㅇ

    ㅂㅅ 가지가지 하시네.

    언능 끌어내려.!!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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