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윤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대표 후보의 나경원 후보 청탁 사실 공개를 계기로 '좌파 언저리' 운운하며 자신을 비난한 데 대해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특유의 독설로 조목조목 반격을 가했다.
스페인 여행중인 진중권 교수는 18일 밤 페이스북을 통해 우선 이철규 의원이 페이스북에서 '그 시절 치열한 투쟁과 희생으로 민주당 정권에 항거하였기에 국민의 직접선거로 5년만에 정권이 교체됐고 정권교체로 우리는 여당이 됐다'고 주장한 데 대해 "그 시절 치열한 투쟁과 희생? 그 시절 제1야당 역할은 내가 다 했고, 자기들은 내 입만 바라보고 있지 않았던가. 아, 치열하고 희생적으로 한 게 있긴 있구나. 총선불복 ’부정선거’ 투쟁"라고 비꼬았다.
진 교수는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로 정권교체의 발판을 만든 건 김종인-이준석 체제였고. 압도적이었던 지지율을, 이상한 선거운동으로 다 까먹었던 게 누구였더라?"라며 "그때 투표일이 3일만 늦었어도 지금 이재명이 대통령 하고 있겠지"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 의원이 '윤석열정부는 문재인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는데 주력해 외교안보는 물론 탈원전 정책 백지화등 많은 부문에서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물론 성과도 더러 있지만, 지지율 20%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할 말은 아닌 듯 싶고. 그러니까 남은 3년도 계속 이렇게 가겠다는 얘기 아닌가?"라고 꼬집었다.
그는 특히 이 의원이 '그럼에도 좌파 언저리에서 기웃거리던 자들이 숙주를 앞세워 우리당을 넘보며 밤놔라 대추놔라 훈수질 하며 끼어들고 있다'고 우회적으로 자신을 겨냥한 데 대해 "영부인을 ‘숙주’라 표현하시면 곤란하죠. 난 단 한 번도 영부인은 물론이고 귀 당 사람들한테 먼저 전화 건 적 없어요. 귀 당에서 먼저 연락을 해 왔지"라며 "즉, 귀당 사람들이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나 같은 '좌파 언저리에서 기웃거렸던‘ 겁니다. 원희룡, 나경원, 홍준표 등등"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을 넘 봐‘? 내 참 어이가 없어서. 그 당, 너 다 가지세요. 내가 뭐 자리를 달랬냐, 공천을 달랬냐, 아니면 돈을 달랬냐… 이제까지 영부인 숙주 삼아 당을 넘보며 단물 쪽쪽 빨아먹어 오신 게 누군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라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그 당은 이철규 의원님 것이 아니라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정당보조금 주시는 국민들 거다. 그 당의 대표를 누가 할지는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일반국민이 결정하는 거다. 이철규 의원이나 영부인이 아니라"면서 "민심이든 당심이든, 그런 얄팍한 공작이나 음흉한 모략으로 뒤집을 수 있는 게 아니다. 특히 그 둔한 머리로는 더욱 더. 민주당 애들은 공적이나 모략을 해도 참 잘 하잖나. 최소한 당신들처럼 자해공갈이나 자폭테러는 안 한다. 각본도 꽤 그럴듯하게 쓰고"라고 비꼬았다.
그는 "선거, 이미 끝났다. 적당히 좀 하라"며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그 진흙탕에 왜 자꾸 끌어들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민주당은 당을 구하기 위해 바이든을 사퇴시키려고 한다면 영남지역당으로 축소된 한국의 국힘당이 당의 소멸위기를 막으려고 한국역사상 최악의 빌런인 김건희-윤석열 공동정권을 하야시키려고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순리로 보인다 한동훈은 김건희-윤석열의 하수인에서 차기대선을 노리지만 문제는 한동훈이 김건희-윤석열과 함께 범죄공동체라는 사실이다
-트럼프. 행정부 CIA국장 출신 폼페이오 "김정은-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8408_36207.html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을 포기해도 이라크의 후세인이나 리비아의 카다피와는 달리 북한 정권의 생존을 보장약속
-.원전원천기술이 있는 미국 웨스팅하우스는 원전부품 인증자격이 있어서 원전수출국 기업이 생산한 원전부품을 인증하고 수출국의 기업이 원전을 짓게하는 원전생태계 구축이 가능 원천기술없는 한국은 원전생태계 구축이 불가능하므로 원전수출은 원전마피아의 세금도둑파티다 뉴탐사 https://m.youtube.com/watch?v=T2a_usqqR6o
-.UAE 원전수주때 UAE 측에 한국이 수출입은행을 통해 10조 원을 28년동안 UAE에 빌려줬는데 문제는 아랍에미리트의 국가신인도가 한국보다 높아 수출입은행의 수출금융 대출 때 역마진이 발생한다 다시 말해 비싼이자를 주고 빌려와 싼이자를 받고 빌려주기 때문에 한국에게 상당한 손해가 나므로 명바기 중동원전수주는 실적을 위한 혈세탕진이었다
-.예산79조 도둑질하는 김건희 사업인가? 박상우 국토부 장관 베트남행-베트남 고속철 건설사업 참여 추진 https://www.r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79 해당 사업은 하노이~호치민을 잇는 길이 1545km, 573억 4000만 달러 (한화 약 79조 30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이다
트럼프. 행정부 CIA국장 출신 폼페이오 "김정은-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8408_36207.html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핵을 포기해도 이라크의 후세인이나 리비아의 카다피와는 달리 북한 정권의 생존을 보장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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