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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경찰청장 후보로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尹 정권 출범후 수직승진해 일찌감치 경찰청장 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서울경찰청장인 조지호 치안정감을 경찰청장 후보자로 제청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제청 사실을 밝힌 뒤, "조 후보자는 현장 치안은 물론 기획·인사·정보 등 정책 총괄 기능을 두루 경험하면서 뛰어난 기획 능력과 업무추진력으로 대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며 제청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부처 간 협업 및 조정 능력과 치안 정책 전반에 대한 거시적 안목도 겸비했다"며 "이런 풍부한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신체와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자는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찰대(6기)를 졸업한 후 강원 속초경찰서장과 경찰청 인사담당관, 공공안녕정보국장 등을 거쳤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인사 검증 업무를 맡은 뒤 반년 만에 두 직급을 승진해 경찰청 차장 자리에 올라 일찌감치 차기 경찰청장으로 유력시돼 왔다.

김광호 전 서울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자 후임으로 올해 1월 서울청장에 보임됐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미국은 바이든시퇴-국힘당은윤석열하야

    미국 민주당은 당을 구하기 위해 바이든을 사퇴시키려고 한다면
    영남지역당으로 축소된 한국의 국힘당이 당의 소멸위기를 막으려고
    한국역사상 최악의 빌런인 김건희-윤석열 공동정권을 하야시키려고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순리로 보인다
    한동훈은 김건희-윤석열의 하수인에서 차기대선을 노리지만
    문제는 한동훈이 김건희-윤석열과 함께 범죄공동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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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관세청을이용 마약상권을노리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526.html
    영등포경찰서는 23년7월 마약밀수(70kg)조직 수사에서
    세관직원관여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했는데
    23년10월 관세청국정감사때 지휘계통아닌 서울경찰청 조 경무관이
    마약수사책임자 ㄱ경정에게 보도자료에서 관세청을 빼라는 압박의혹

  • 1 0
    한동훈이태원마약단속=마약상권교체목적?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9526.html
    영등포경찰서는 23년7월 마약밀수(70kg)조직 수사에서
    세관직원관여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했는데
    23년10월 관세청국정감사때 지휘계통아닌 서울경찰청 조 경무관이
    마약수사책임자 ㄱ경정에게 보도자료에서 관세청을 빼라는 압박의혹

  • 1 0
    김건희고모부 장진호-평택보세농산물밀수

    뉴탐사 NewTamsa
    최순실비자금-선라이즈FT(농산물가공회사)가
    평택항에서 중국산관세포탈후 농심(=롯데)스프원료를
    김기춘이 법률고문인 태경물산(농심자회사)에 공급
    윤석열이 박근혜수사 특검이 된후 장모 최은순과
    김건희고모부 장진호가 최순실비자금루트를 가로채고
    선라이즈땅에 도이치모터스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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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페미 서윗남 보빨충

    대한민국에 망국병 페미니즘을 적극 권장하고 여경비율을 계속 높여서
    치안이 무너지게 만든 주범 경찰청장
    여가부의 사냥개로 전락한 대한민국 견찰
    동탄 경찰서 여청계 페미형사의 기획수사 악착같이 뒤를 봐준 경찰청장 남페미
    여경 많이 뽑는 이유는 오로지 청장실에서 하루종일 어린 여경하고
    꽁냥 거리기 위함이라니.. 버러지만도 못한 경찰청장 개새끼

  • 0 0
    서울쪽 노른자 자리는

    우째 쌍도출신들이 다 가져가노
    ㅁ청도출신 통령뽑아놨더니
    쌍도만 살판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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