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년 5개월만에 2,800선 탈환. 외국인 매수세 지속
원/달러 환율은 위안화 약세로 두달래 최고
코스피지수가 20일 거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2년 5개월 만에 2,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포인트(0.37%) 상승한 2,807.63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이다.
이날 종가는 지난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2년 5개월만에 최고치다.
지수는 개장부터 4.77포인트(0.17%) 오른 2,802.10으로 출발해 2,800선을 회복한 뒤 개인의 차익 실현 매도에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맞서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783억원, 1천66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천69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포인트(0.43%) 내린 857.51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위안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2.8원 상승한 1,384.6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4월 17일 종가(1,386.8원) 이후 가장 높았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0포인트(0.37%) 상승한 2,807.63에 장을 마쳤다. 3거래일 연속 상승행진이다.
이날 종가는 지난 2022년 1월 21일(2,834.29) 이후 2년 5개월만에 최고치다.
지수는 개장부터 4.77포인트(0.17%) 오른 2,802.10으로 출발해 2,800선을 회복한 뒤 개인의 차익 실현 매도에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맞서면서 상승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천783억원, 1천66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5천699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6포인트(0.43%) 내린 857.51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기준금리 동결에 따른 위안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2.8원 상승한 1,384.6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종가는 지난 4월 17일 종가(1,386.8원)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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