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토마토] 국힘 지지층 76.2% "한동훈 출마해야"
보수층도 과반이 한동훈 출마 지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당대표 출마에 대해 일반 국민은 오차범위 내에서 반대가 찬성보다 많으나,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4명 중 3명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19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뉴스토마토> 의뢰로 15~16일 전국 성인 1천23명을 대상으로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해야 한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도전해야 한다’ 40.1%, ‘도전해서는 안된다’ 44.2%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15.7%였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진보층(도전 찬성 27.8% vs 도전 반대 59.2%)에서는 부정적 답변이 우세한 반면, 보수층(59.5% vs 29.5%)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우세했다. 중도층은 33.8%, 45.8%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도전해야’가 76.2%로 압도적이었다. ‘도전해서는 안돼’는 15.8%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따르면, <뉴스토마토> 의뢰로 15~16일 전국 성인 1천23명을 대상으로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해야 한다고 보느냐’라고 묻자 ‘도전해야 한다’ 40.1%, ‘도전해서는 안된다’ 44.2%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15.7%였다.
정치성향별로 보면 진보층(도전 찬성 27.8% vs 도전 반대 59.2%)에서는 부정적 답변이 우세한 반면, 보수층(59.5% vs 29.5%)에서는 긍정적 답변이 우세했다. 중도층은 33.8%, 45.8%였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도전해야’가 76.2%로 압도적이었다. ‘도전해서는 안돼’는 15.8%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0% 휴대전화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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