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오찬 초청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건강상 이유로 거절한 것과 관련, "직접 연락하면 되실 텐데 비서실장, 원내대표, 이렇게 두 다리를 건너서 하는 것도 보면 조금은 좀 전격적이지 않다"고 윤 대통령을 힐난했다.
김경율 전 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일각에서는 이재명 대표도 만났는데 정작 총선 당시 가장 애썼던 한동훈 위원장을 왜 안 만나느냐, 그에 대한 어떤 뭐랄까. 대처로 갑작스럽게 일정을 잡은 게 아니냐, 그런 분석도 있고 한 걸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행자가 이에 '진정성에 의심이 간다는 얘기냐'고 묻자 그는 "정말 만나려고 했더라면 조금 말미를 두고 일주일 기간 두고 우리가 흔히 하다시피 '날짜 한 두세 개 줘 봐라. 그리고 한번 적절한 때 너희들이 시간을 정해 봐라'(라고 했어야 했다)며 "저희 나머지 비대위원들은 전혀 연락이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4시간 오찬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윤 대통령을 배신했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선 "참 투명한 분"이라며 "우리 가끔 그런 비유를 하잖나. 어디에 이렇게 딱 표식을 꽂아놓고 여기 절대 내가 돈을 묻어둔 곳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지금 홍준표 시장 뭐라고 하시냐면 '내가 절대 지금 한동훈을 대권 경쟁 후보자라고 생각해서 하는 거 절대 아니다', 이렇게 말한다"며 "언론은 모두 다 뭐라고 해석하냐면 홍준표 시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다 지금 한동훈을 대권 경쟁 후보자로 보고서 하고 있다, 그렇게 해석한다"고 힐난했다.
더 나아가 "정치를 하는 데 있어서 공공선이라는 것을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이분의 과거 30년의 정치 행적이라고 하는 게 국가나 민족을 생각하는 것보다 항상 본인의 어떤 일신상의 안위와 권력을 위해서 나아가는 분"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한동훈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한 게 뭐가 있나. 지난 총선 과정 속에서 한동훈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제 기억으로 공격한 적이 없다"고 쐐기를 박았다.
그러면서 "(한 전 위원장이 명품백 등을) 국민들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다(라고 했는데), 이게 과연 배신인가"라고 반문한 뒤, "이걸 배신이라고 한다라면 정말 이분은, 홍준표 시장은 좀 심각한 상황이다. 이게 어떻게 배신이 될 수 있는지 조금 한 번쯤은 홍준표 시장은 좀 공공선이라는 것을 좀 생각 좀 해 주기 바란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의 근황에 대해선 "집에서만 있고 본인이 약간 반 농담처럼 '이렇게 있는 게 나는 좀 전혀 불편하지 않다. 집에서만 있는 게. 그리고 움직일 수도 없고 이때 움직일 수 없다는 건 몸도 힘들고 또 나가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하니까 이게 좋다', 이런 말씀도 하시더라"며 "그러니까 건강 좀 잘 회복하시라. 전화 통화를 한 두세 번 한 것 같은데 그럴 때마다 지금 나아지긴 했는데 계속 콜록콜록콜록콜록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분이 저도 전화하면서 빨리 건강 회복하시라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한 전 위원장의 정계 복귀 시기에 대해선 "제 생각엔 계속 물리적인 시간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또 그 시간상으로 본다라면 한 1년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라고 내다본 뒤, "다만 어떤 당대표 출마라든가 그런 구체적인 행동 이외에 본인의 목소리는 앞으로 계속 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은 든다"고 밝혔다.
특히 한 전 위원장이 3년만에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데 대해 "저도 되게 깜짝 놀랐다. SNS에 저렇게 전격적으로 글을 쓰시는 걸 보고서. 제가 알기로 작년 말이 아니라 꽤 오랜 기간 동안"이라며 향후 한 전 위원장의 활발한 SNS 활동을 내다봤다.
뉴탐사-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115-9 이아(oia)빌딩 청담게이트 이아 룸바(행정구역은 청담동과 인접한 논현동이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대부분 청담동으로 부름) 유명가수 이미키 사장이 운영하는 룸바 고음질 음향시설-그랜드피아노-30명수용 경찰의 룸바 티케 압색은 속임수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