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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1.8%…지난 총선보다 0.4%p↓

높은 사전투표율에 따른 분산효과 때문인듯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1.8%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보다 0.4%포인트 낮은 수치다. 이는 사전투표율이 역대최고를 기록한 데 따른 분산효과 때문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오전 7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제주(2.2%)이고 경남(2.1%), 충남·경북(2.0%), 충북·대구(1.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4%를 기록한 세종·광주였다. 이들 지역은 사전투표율이 높았던 지역이다. 그 다음은 전남·전북(1.5%)으로 이들 지역 역시 사전투표율이 높았다.

이어 서울(1.6%), 울산(1.7%) 등 순이었고, 수도권인 경기는 1.8%, 인천은 1.8%를 기록했다.

사전투표율(31.28%)은 선상투표, 재외투표와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 발표된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People's Justice

    오늘은 유권자의 날~
    심판의 날. 대통령 놀이 끝내는 날!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우리는 왕을 뽑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날
    그날이 변곡점으로 이번 총선이 시작됐다.
    민주당의 그 수박들은 지금 어찌되었는가, 위대한 국민이다!
    각지의 영웅들이 하나둘 모여 더 좋은 세상,
    이루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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