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尹 지시에 "정부-의료계 대화 위한 실무작업 착수"
"한덕수 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마주 앉는 자리 마련할 것"
국무총리실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 달라”고 지시한 데 따라 "정부와 의료계 간 대화를 위한 실무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리실은 이날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의료계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한 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마주 앉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총리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계의 참여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당·정과 의료계는 의료 개혁에 대해 각자 입장 차가 있지만,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의 만남을 통해 의미 있는 의견 접근을 이룰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당초 26일부터 강행하려던 전공의 의사면허 정지 조치로 순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총리실은 이날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정부는 의료계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한 총리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마주 앉는 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총리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계의 참여를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총리실 고위 관계자는 “당·정과 의료계는 의료 개혁에 대해 각자 입장 차가 있지만, 국민의 고통과 불안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다”며 “정부와 의료계의 만남을 통해 의미 있는 의견 접근을 이룰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통령 지시에 따라 당초 26일부터 강행하려던 전공의 의사면허 정지 조치로 순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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