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정치권 출현후 승승장구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첫 위기에 봉착한 게 아니냐는 진단이 나오기 시작했다.
공천과정에서는 한 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보다 잘 했다는 평가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배적이다. 하지만 공천 막판에 '5.18 북한군 개입 의혹'을 제기한 도태우 후보, '난교' 발언의 장예찬 후보 등이 이같은 평가에 제동을 걸었다. 설상가상으로 대통령실은 이종섭 전 국방장관을 서둘러 호주대사에 임명해 출국시킴으로써 '정권심판론'을 재점화시켰다.
이 와중에 조국혁신당이 출현하면서 흩어지던 민주당 집토끼들을 결집시키고 있다. 국민의힘이 내심 기대하던 총선 투표율 하락이 헛된 꿈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특히 한 위원장이 재검토를 요청한 도태우 후보의 공천을 공관위가 유지키로 한 것이 오는 15일 호남 방문을 앞두고 있는 한 위원장에게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벌써부터 김부겸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13일 선대위 회의에서 "재검토를 지시하던 한동훈 위원장은 꽤 멋있었다"며 "그러나 유지로 결정한 오늘의 한 위원장은 대단히 실망스럽다"고 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당 안팎에서도 한 위원장의 '확장력'이 장벽을 만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비대위가 너무 조용하다"며 "그런 와중에 조국혁신당이 생기니까, 조국 하면 윤석열하고 이렇게 딱 매치가 되니까 정권 심판론이라고 하는 게 잠재해 있었는데 이것을 한동훈 위원장이 완전히 불식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래서 지금 다시 한 달 정도 조금 못 남았는데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진단했다.
진행자가 이에 "조국혁신당이 등장하면서 한동훈 바람을 좀 잠재웠다고 보는 거냐"고 묻자, 그는 "그렇다"고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경계해야 될 건 뭐냐 하면 이재명 대표가 재판도 받고 있고 사법 리스크 있는 걸 우리가 다 안다. 조국 장관도 2년형을 2심까지 받았고 본인 스스로가 자기가 정치를 하려고 해도 국회의원 돼도 얼마 못 가고 그만두게 될 거다라는 걸 다 안다"며 "국민들도 다 아는데 국민들의 질문은 이거다. '그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의 공정이라는 건 도대체 뭐냐', 그걸 묻고 있는 거다. 그게 이번에 그 채 상병 사건 관련된 이종섭 장관의 출국과도 연동되어 있고 김건희 여사 문제도 연동되어 있고 똑같은 잣대로 이걸 하고 있느냐. 이걸 불식 못 시키면 국민의힘이 검찰 독재 프레임에 말려들어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나경원 전 의원도 이날 같은 방송에 나와 "지금도 서울, 수도권이 그렇게 녹록하지는 않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저희가 국민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일을 해야 되는데, 최근에 몇 가지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며 "실수하지 말아야 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에 대해 "대통령실이 이종섭 장관을 임명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부분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한다"며 "급한 마음에 하셨는데 이 절차 같은 걸 좀 매끄럽게 해야 되는데 그 절차에 있어서 아쉽다"고 유감을 나타냈다.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전날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의대 증원 파동에 대해 "정부에서 진정한 문제해결을 바라고 있는 건가? 아니면 총선 때까지 이슈를 이걸 끌고 가겠다는 건가?"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그런데 만약에 후자라면 이게 역풍이 불 수도 있다"고 정부여당에 경고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사람들은 의사를 욕한다. 그러다가 문제가 발생하잖나? 의사만 욕하다 그다음에 정부는 도대체 뭐 했냐라고 화살이 정부로 돌아갈 수밖에 없지 않냐?"고 반문한 뒤, "그런 시점으로 접어들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거의 한 위원장의 '개인기'에 의존해 '참패 위기'를 '접전 국면'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 정부여당과 한 위원장이 향후 어떻게 대응할지, 한달도 남지 않은 총선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4시장의 자유는 무고한 사람들의 피로 유지된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30611113729175 1971년 100% 공기업으로 출범한 그리스철도는 철도시설 담당 자회사(ERG OSE)를 만들었는데(=민영화) 경제위기때 쉽게 자생력을 잃는 구조이며 한국국토부가 밝힌 철도 민영화정책과 같다
몇년전 꿈에서 제가 검은 양복을 입고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죠! 그러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노벨상 위원회에서 전화가 오면 "Thank you very much but I decline with thanks"(매우 고맙지만 노벨 물리학상 수상을 거부합니다!!)
.JTBC-518북한군은 김명국의창작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2003437 [단독] 김명국(가명)북한군 출신 탈북민의 518 북한군 개입설 창작 증언녹음 (솔직히 말하면 저는 근거없는 소문에 상상을 보탠 이야기가 뉴스화되고,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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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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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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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당에 호남인들 깨끗이 청소 앞으로 수년동안 이재명의 당에서 호남인 정치지도자 나올 수 없는 구조 왜 호남인이 이재명의 당 수도권에서 모두 퇴출됐나 범죄인 보호 위장탈당 대장동 변호사 등 호남인 똥칠 그래서 이재명이 호남인들 믿을 수 없는 종자로 낙인찍어서 수도권에서 아예 싹을 잘라버림 호남인 그래도 이재명 지지 배알도 없나 수도권 호남인 피눈물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은 지난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말했지! 바로 니 놈에 관한 일이지? 이런 쓰레기를 공천하다니~ 국민들이여! 정신차리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