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약속 어기는 이재명 민주당, 국민이 심판할 것"
"균열이 균열을 만들어내는 과정, 파장 굉장히 커질 것"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원욱 개혁미래당(가칭) 통합추진위원장은 1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전당원 투표로 선거구제를 확정지으려는 데 대해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라고 두어 달 전쯤에 얘기하고 그것을 만들어 가기 위한 과정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병립형 회귀로 판단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가 아니고 이렇게 약속을 어기는 선거에 대해서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해서 국민들은 심판할 것"이라며 민주당 참패를 전망했다.
진행자가 이에 '민주당내의 준연동형 고수파 의원 80명 가운데에 병립형으로 갈 경우 탈당해 신당으로 올 현역 의원도 생기겠냐'고 묻자, 그는 "꼭 연동형을 주장하는 의원들이어서만이 아니고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의 의원들과 다양한 통로를 통해가지고 신당에 대해서 노크를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친명의 친문 공격에 대해선 "비명계를 대표했던 원칙과상식 의원들이 탈당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 그 다음에 바로 등장한 것이 친문 정치,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 제거하자 이런 것들을 벌써 나오고 있다. 개딸들의 공격도 주장도 그런 것도 시작되지 않았냐"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완전히 완성됐다. 그래서 실제로는 전부 찐명이니 친명이니 친명호소인이 되어야지만 당 경선에서 살아남을 수 뿐이 없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팽배하다"고 민주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균열이 균열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고, 아마 파장이 굉장히 커질 것"이라며 민주당 의원 대거 이탈을 기대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이냐'가 아니고 이렇게 약속을 어기는 선거에 대해서 이재명의 민주당에 대해서 국민들은 심판할 것"이라며 민주당 참패를 전망했다.
진행자가 이에 '민주당내의 준연동형 고수파 의원 80명 가운데에 병립형으로 갈 경우 탈당해 신당으로 올 현역 의원도 생기겠냐'고 묻자, 그는 "꼭 연동형을 주장하는 의원들이어서만이 아니고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의 의원들과 다양한 통로를 통해가지고 신당에 대해서 노크를 하고 얘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그는 친명의 친문 공격에 대해선 "비명계를 대표했던 원칙과상식 의원들이 탈당하고 나니 그 다음부터 그 다음에 바로 등장한 것이 친문 정치,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 제거하자 이런 것들을 벌써 나오고 있다. 개딸들의 공격도 주장도 그런 것도 시작되지 않았냐"며 "이재명의 민주당이 완전히 완성됐다. 그래서 실제로는 전부 찐명이니 친명이니 친명호소인이 되어야지만 당 경선에서 살아남을 수 뿐이 없다라고 하는 분위기가 굉장히 팽배하다"고 민주당내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균열이 균열을 만들어내고 있는 과정이고, 아마 파장이 굉장히 커질 것"이라며 민주당 의원 대거 이탈을 기대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